탁 한번 해봤는데…
그 느낌, 참 묘하네요.
당최 좋은 건지…안 좋은 건지…
A: 기본적으로 전 탁이 안 됩니다.
고환 숨기는 건 가능하지만 뒤로 그것을 넘기는 게 불가능해요.
넘기기만 하면 바로 발기상태가 되어버리거든요.
B: 탁! 너무 어려워요.
C: 몇 번 해봤는데 희열이 느껴지던데요.
D: 소변도 볼 수 있게 수납하는 건. 딱 한 번밖에 성공 못 해봤어요.
E: 아… 전 아직 시도도 못 해 봤는데 역시나 어려운 일이군요.
F: 오래 하고 계시면 큰일 나용.
G: 처음 알았을 때만 재미있어서 몇 번 해보고, 많이 불편해서 점점 안 하게 되더라구요.
H: 탁은 너무 불편해서 자주는 못 하겠어요.
A: 전 이제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고 다녀요.
C: 한번 해보고 싶은데, 저도 민감해서 윗분처럼 잡아당기다가 발기가 되어버리니 원. ㅠㅠ
A: 계속하다 보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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