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소설] 러버가 된 계기-트랜스젠더와 환락의 밤
때는 2008년 겨울.
내가 사는 곳은 합정역 근처였다.
하루는 야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렀는데, 완전 쭉쭉 빵빵에 얼굴도 예쁜 여자애 하나가 편의점 앞에 서 있었다.
‘와~ 역시 홍대는 다르네.’라고 속삭이며 집에 가려는데…
그 쭉쭉 빵빵 미녀가 내게로 점점 다가오는 것이었다.
‘설마 내게 말을 걸려고 오는 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며 서 있는데 정말 기적같이 내게로 와 말을 걸었다.
“오빠, 맘에 드는데 연락처 주실 수 있어요?”
와!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면서 나는 연락처를 줬고, 그녀와의 약속을 잡았고, 어느덧 맥주도 함께 마시고 클럽에도 가는 사이가 되었다.
클럽에서는 다른 남자들의 부러움을 사며 그녀와 부비부비를 즐겼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그녀를 한 번 자빠뜨려야겠다는 생각에 술을 좀 과하게 마셨다.
술에 잔뜩 취한 그녀를 부축해 모텔로 갔다.
그런데 모텔에 들어서자마자 그녀는 신기하게도 정신을 차렸다.
‘설마 무슨 일 나는 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며 조마조마하고 있는데
“오빠 먼저 씻고 와”라고 말을 해서 내가 먼저 씻고 나온 후 그녀가 들어갔다.
나는 들뜬 마음으로 침대에 누워 그녀가 샤워실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한참 후 그녀가 씻고 나오는데, 부끄러운지 불을 꺼달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불을 꺼줬고 그녀는 미끄러지듯 이불속으로 들어왔다.
살결도 보드랍고 가느다란 몸매… 모든 게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이제 막 키스를 하려는데…
갑자기 그녀가 내게 하는 말이…
사실 자기가 지금까지 숨겨 온 비밀이 하나 있는데 절대로 화를 내거나 자기를 버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이미 흥분이 머리 꼭대기까지 차 있었던 상태라 모든 걸 이해해 준다고 했다.
그러자 그녀가 수줍게 입을 열었다.
“오빠. 사실 나 TG야”
당시 나는 TG가 무슨 말인지 몰랐다.
그래서 무식하게도
“야 너 차 있어? 나이도 어린 게 좋은 차 타고 다니네. 앞으로는 네 차 타고 다니자.”라고 해맑게 대답을 했고 그녀는 정색하며 화를 냈다.
나는 그 이유를 모르니 의아해할 수밖에 없었고, 그런 나에게 그녀는 또박또박 설명해 주었다.
“나 트랜스젠더라고”
기가 차고, 씨발이란 욕이 절로 나왔다.
기분이 막 더러워지면서, 정말인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그녀의 밑으로 손을 가져갔는데 정말 내 그거랑 똑같은 게 그녀에게도 달려 있었다.
그런데 웃기는 건, 그런 상황에서 내 그것은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미치는 줄 알았다.
이불을 확 젖히고 그녀를 자세히 봤는데 위는 분명 여자인데 아래는 남자였다.
그런데 그게 정말 더럽고 역겨워야 하는데 술기운 탓인지 묘하게 섹시해 보였다.
여자의 몸에 남자의 그것이라니…
뒤돌아 생각해보니 그녀의 목소리가 보통의 여자와는 조금 다르긴 했었다.
뭔가 베이스가 깔린 듯한…
나는 그냥 허스키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가 보다.
우리 둘은 일어나 어색하게 앉아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왜 처음부터 말하지 않았냐부터 시작해…
그런데 그 애는 처음엔 내가 알고 있는 줄 알았다고 했다.
그녀는 내게 그쪽 세계의 알 수 없는 용어들을 풀어 놓았고…
나에게 러버의 기운을 느꼈다나 뭐라나.
그런데 계속 만나다 보니 내가 모르고 있는 것 같더란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타이밍을 보니 내가 모텔에 한 번 가자고 할 것 같아서 속옷도 맨날 화려한 것으로 준비하고 있었단다.
갸륵한 것.
진작 말을 했어야 했는데, 미안하다고 하면서 흑흑…우는데 뭘 어떻게 해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술이나 깨고 가자고 하면서 함께 누웠다.
그 애는 침대 구석에서 등을 돌린 채 몸을 웅크린 자세로 돌아누웠다.
그 모습이 왜 그리 안쓰럽고 불쌍해 보이던지…
그간 살아오면서 마음고생을 좀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그사이 데이트도 하고, 쌓인 정도 있는데 화내고 욕하는 건, 마음에 좀 걸리는 짓이어서 뒤에서 아무 말 없이 안아주었다.
내 품에 안긴 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그녀.
그런데 문제는 이 눈치 없는 그것이 서로의 몸이 좀 닿았다고 기지개를 켰다.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었다.
마치 내가 뭐라도 하려고 일부러 몸을 붙인 것처럼 되어버렸다.
그때, 그 애가 나를 향해 돌아누웠는데 얼굴은 진짜 예뻤다.
보통의 여자보다 더 예뻤다.
순간 나도 모르게 키스를 하고 말았다.
그리고 아까 화내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다른 여자에게서처럼 애무를 받고 사랑을 받았는데 그 기분이 결코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일을 끝내고 나는 진지하게 물었다.
그럼 넌 남자랑 할 때는 어떻게 하냐고…
그랬더니 그곳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남자들의 판타지 중에 앤얼은 포르노에서나 보던 거니까…
나는 또 엉큼하게 물어보았다.
그럼 지금 내가 하자고 하면 그렇게 해줄 수 있냐고…
그랬더니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나는 태어나 처음으로 그곳을 이용해 그녀와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느낌은 보통의 여자와 할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렇게 어처구니없게도 그녀와 나는 본격적으로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
이제 발전은 여기서부터였는데,
그녀와의 사랑을 하게 되면서 매번 그녀의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를 받게 되었고 그게 좀 미안해서 나도 그녀의 것을 그녀가 내게 해준 것처럼 똑같이 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그냥 포장지 안 뜯은 소시지를 빠는 느낌?
그런데 그녀가 너무나 좋아하는 것이었다.
좋아하니까, 이젠 자연스럽게 서로가 그런 자세로 사랑을 나누게 되고…
이젠 뭐 거침없이,
그녀가 부모님을 벗어나 혼자 자취도 하겠다 야근을 마치면 매일 같이 그녀의 집에 들러 둘이 알콩달콩 사랑놀이도 하게 되고, 한번 그런 자극에 맛을 들이다 보니 도무지 헤어나올 수가 없었다.
하루는 그녀가 내게 특별한 서비스를 해주겠다며 손가락 한 개를 내 그곳으로 쑥 집어넣었다.
아~뭔가 야릇해지는 느낌…
한 개 넣고 두 개 넣고 하는데 기분이 점점 묘해져 갔다.
내가 신음 소리를 내면서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자기의 그것을 내게 넣어주었다.
순간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녀의 그것이 내 몸에 들어오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무슨 화산 분화구 분출하듯 내 안의 용암이 쏟아져 나와 버렸기 때문이다.
그때의 느낌은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것이어서 완전 신세계였다.
그 후로 그녀가 내 그곳을 적극적으로 개발시켜 주었고 나는 점점 환락의 세계로 빠져들어갔다.
그러다 얼마 후 우린 여느 커플처럼 짧은 연애를 마치고 헤어졌다.
그 후 일 반 여자와 만나 사귀게 되고, 사랑도 하게 되었는데 평범한 방식의 사랑은 이제 더는 성에 차지 않았다.
자꾸만 그녀 생각이 났고 그녀와의 그 짓이 몹시 그리웠다.
그렇게 나는 러버가 되었다.
🧡[크로스드레서일기] 저를 여성화시켜주세요.
성향을 알게 된 기간: 7년
좋아하는 플레이: 가슴 애무
싫어하는 플레이: 딱히 없음
자기소개: 여성화되고 싶은 암컷 이름 아영이입니다.
저를 여성화시켜주세요.
🧡[크로스드레서일기] 오늘밤 당신의 암컷이 되어 드릴게요.
최근 한 남성 국회의원의 발언으로 사회가 시끄럽다.
그는 북콘서트중…
“동물농장에도 보면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암컷’
그런데 나는 이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뜨끔했다.
맞다.
사실 동물에게나 쓰는 이런 단어를 좋아할 여자는 없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암컷이란 말을 듣기 좋아하는 부류가 있으니…
그건 바로 씨씨라는 사람들이다.
씨씨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성성을 지닌,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남자들을 말한다.
여자가 되어 남자들에게 복종하고,
그 댓가로 사랑을 얻는다.
여기서 사랑이란,
자신을 여자로 봐주고 일반 여자와 같은 방식으로 사랑의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들의 커뮤니티에서는 암컷이란 단어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저 지금 예쁜 여자옷 입고 있어요. 오늘밤 당신의 암컷이 되어 드릴게요. 그러니 어서 절 데려가 주세요.”라고 말하며 러버들을 유혹한다.
나 역시 그 부류이며,
매일 밤 여자 옷을 입고, 여자처럼 행동하며, 암컷이 되어 보고 싶어,
가끔은 이렇게 야한 옷차림으로 러버들을 유혹한다.
🧡[크로스드레서일기] 외톨이가 시디가 될 확률이 높다.
나는 지금 인형 놀이를 하고 있다.
나에게는 로리타 인형을 수집하고 수집한 인형들과 함께 노는 취미가 있다.
그런데 나는 여자가 아닌 남자다.
여장하는 취미가 있는 남자다.
쉬는 날엔 이렇게 로리타 드레스를 입고 하루를 보낸다.
나는 지금 인형이 입은 옷보다 더 화려하고 예쁜 드레스를 입고,
마치 내가 인형인 양 행동하고 있다.
그리고 나의 친구들,
수집한 인형들을 모두 꺼내 놓고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있다.
사실, 오늘은 내 생일이다.
오늘이 내 생일인 걸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는 외톨이다.
외톨이가 시디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내가 딱 그렇다.
상관없다.
이렇게 사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삶이다.
거실 한 가운데에 케익과 촛불을 켜놓고
모든 인형들을 둘러 앉게 한 후 함께 생일 노래를 부른다.
만일 내가 여자라면 이런 모습이 그리 이상해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남자.
남자가 화장하고 여자 드레스를 입고,
인형들과 함께 노는 모습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유치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지만 나는 행복하다.
시디라서 행복하다.
💙[LGBT소설] 처음으로 나에게 쾌락을 가르쳐 준 아이
집은 다세대 주택이었다.
나는 이사 온 집이 맘에 들었다.
그동안 살았던 시골에서는 친구가 없었기에 이곳에서는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닌 게 아니라 옆집, 아랫집, 윗집 하며 형과 동생 그리고 또래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사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부모님이 결혼 15주년을 맞이했다.
부모님은 기념 여행을 떠나야 하는데 나를 걱정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 기간이 방학 기간이었기에 나는 2박 3일이면 충분히 혼자 지낼 수 있다고 했다.
부모님은 대견하다며 용돈을 넉넉히 주시고 여행을 떠나셨다.
나는 친구들을 불러모았다.
돈이 넉넉했으므로 우리는 맛있는 것을 사 먹고 오락과 게임을 하며 지냈다.
해가 지고 친구들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혼자 자는 게 좀 그래서 자고 가면 안 되겠냐고 친구들을 붙잡아 보았다.
다행히 근혁이란 친구가 집에 전화를 해 외박을 허락받았다.
근혁의 부모님은 개방적이시고 평소 나를 예뻐해 주셨다.
밤늦은 시간까지 근혁과 나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에 시골에서 살았던 이야기와 이곳으로 이사 온 후의 이야기들…
그리고 근혁이 물었다.
“너 혹시 자위해 봤니?“
자위? 순진하게도 나는 그 나이 때까지 자위라는 걸 자세히 알지 못했다.
다만 꿈속에서 이상한 꿈을 꾸다 팬티를 적신 적이 한두 번은 있었다.
그 이야기를 하자 근혁은 웃었고 웃으면서 내 그것에 손을 대려 했다.
나는 근혁의 손을 잡았다.
”왜 그래?“
근혁은 자기가 자위를 가르쳐 주겠다며 그냥 있으라고 했다.
나는 자위가 궁금했다.
나는 근혁의 손에 내 그것을 맡겼다.
당시 나는 포경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부모님께 한 번 말한 적은 있지만 그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며 굳이 일찍 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근혁의 손이 내 바지 위에서 조금 놀다가 내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겼다.
내 그것은 근혁의 손안에서 어느 정도 부풀어 있었다.
근혁이 내 부푼 그것을 보더니…
”어. 꽤 신선하고 큰데?“
그리고 내 그것의 껍질을 까고 덮기를 반복했다.
끝에서 이상한 점액질 같은 게 조금씩 흘러나왔다.
그러더니 허리에 힘이 들어가고 머릿속이 아련해졌다.
”기분이 이상해.“
나의 이 말에 근혁은 ”처음엔 다 그런 거야. 조금만 참으면 쾌락을 얻을 거다.“
근혁의 손놀림은 더욱 빨라졌다.
나는 이제 부끄러움도 잊은 채 야릇한 기분에 휘말려 근혁의 손놀림을 즐겼다.
‘아…이상해. 뭔가 나오려고 해. 그…그만…”
근혁은 내 말에 아랑곳없이 더욱 빠른 속도로 손을 움직였다.
“어..아, 아…”
내 신음 소리와 함께 내 그것에서는 우윳빛 액체가 마구 흘러 근혁의 손을 뿌옇게 적셨다.
근혁은 내 그것에서 하얀 액체가 계속 흘러나옴에도 손을 계속 움직였다.
내 그것은 식을 줄 몰랐다.
근혁의 끊임없는 손놀림으로 내 그것에서 또 한 번의 액체가 흘러나왔다.
“동정은 동정이구나. 금방 싸고 바로 이렇게 또 싸다니…어때? 기분 좋지?”
맞다. 나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창피한 생각이 들어 곧바로 화장실에 가 그것을 씻었다.
화장실에서 나온 순간 근혁이 내게 해준 짓을 스스로 하고 있었다.
“너…”
“너도 했는데, 나도 해야지.”
근혁의 그것은 내 그것과 달리 거무투튀했다.
근혁은 초 6학년 때 윗집에 사는 형에게 자위를 당했다고 했다.
자위를 흔히 딸딸이라고 부른다는 것도 그때 근혁이 알려주었다.
근혁은 무릎에 바지와 팬티를 걸치고 손가락 두 개를 사용하기도 하고 다섯 개를 사용하기도 하면서 딸딸이를 쳤다.
나는 근혁이 했던 것처럼 근혁의 자위를 도와주고 싶었다.
“내가 해줄까?”
근혁은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손을 뒤로 젖혀 방바닥을 짚었다.
나는 신기한 듯 근혁의 그것을 잡고 근혁이 내게 해준 것처럼 해줬다.
”조금 서툴군. 그러나 기분은 좋다.“
나는 근혁의 말에 고무되어 더 열심히 손을 움직였다.
”아…음…좋아. 더 빨리.“
내 손은 더욱 빨라졌고 근혁은 아주 좋아했다.
근혁의 그것을 흔들어 주는 동안 어느새 내 그것도 다시 서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근혁은
”너 정말 대단하다. 두 번이나 싸고도 또 서? 하긴 나도 처음엔 하루에 여섯 번까지 했다.“
근혁의 손이 내 그것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내 팬티를 아래까지 완전히 벗겨 냈다.
이제 내 하반신은 나체가 되었다.
근혁은 내 그것을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사실 네가 이사 오고 너를 처음 본 순간,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
어느덧 근혁의 그것에서도 하얀 액체가 흘렀다.
내가 화장지를 가져오기 위해 일어서려 했지만, 근혁이 내 그것을 놔주지 않았다.
또 한 번의 사정을 한 후에 비로소 나는 나와 근혁이 쏟아낸 그것을 닦아 낼 수 있었다.
💙[게이일기] 아쉬움
내 앞에선 수줍음에 얼굴만 붉히던 너.
내 앞에선 맥주 한잔도 몇 번을 나누어 마시던 너.
사실 그때 입을 맞추고 싶었는데
몸을 탐하고 싶었는데
고작 너의 손 한 번 만져보지 못한 날.
그날이 왜 이리 두고두고 아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