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트젠소설 210] 사실은 저 트랜스젠더예요. 어제도 나는 그녀의 욕망에 이끌려 밖으로 나갔다. 시간은 저녁 9시. 외출하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었다. 롱웨이브 가발에 검은색 가디건, 검은색 롱스커트를 입었다. 비교적 수수한 옷차림이었다. 그 모습으로 시내의 번화가를 걷다가 여성용…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3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17] 야동보며 상황극 메이드복을 입고 장롱 안으로 들어간다.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겁 먹은 표정을 찍는다. 그 사진을 시디 카페에 올린다. 제목은 "주인님 제발!" 그 글에 댓글이 달렸다. A: 안아 주고 싶다. B: 두려워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3월 2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16] 란제리 모델 중국에서는 최근 선정적인 이유로 란제리 쇼핑몰에서의 여자 모델 사용을 금지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대안으로 남자들에게 여성용 란제리를 입혀 방송한다고 하네요. 사진 속 란제리 모델들, 모두 남자라고 합니다. 참 한심한 나라라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3월 2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209] 한복 여장 내 여장 취향은 조금 독특하다. 나는 한복 여장을 즐긴다. 어렸을 적 예식장에서 보았던 한복 입은 아가씨가 나를 한복의 세계로 이끌었다. 어린 나이에도 그 단아한 자태가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던지... 한복 입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3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15] 공중목욕탕에 가는 이유 제가 사는 곳엔 아직도 공중목욕탕이 있습니다. 이제는 나이드신 어른들만 오시는... 저는 가끔 이곳을 찾습니다. 목욕은 핑계고 여장놀이 하러가요. 츄리닝 안에 스타킹 신고 갑니다. 그런데 오늘은 미니 스커트도 가져갔어요. 탈의실에서 사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3월 1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14] 여자의 모습으로 여자 화장실에 봄은 제 마음을 왜 이리 설레게 하는 걸까요? 저는 시디입니다. 겨우내 뜸했다가도 봄만 되면 이렇게 여장이 하고 싶어집니다. 분홍색을 특히 좋아해요. 거리를 걷다가 분홍색 여자 옷만 보면 환장합니다. 여장 준비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3월 19일
Posted in여장소설 [트렌스젠더소설 208] 세상의 가십거리 최근 내게 어떤 일이 있었냐면...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회사 사람들은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걸 알고 있다. 커밍아웃하고 대충 묻혀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내가 잘 아는 사람이 내게 남자를 소개해준다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3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13] 돌림 해보고 싶습니다. 돌림 해 보고 싶습니다. 쓰리는 몇 번 해 봤는데... 더 큰 자극을 원합니다. 참고로 저는 씨시입니다. 일반 여자 아니에요. 씨시 뜻 :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 선천적으로 남성성을 상실하여 남자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3월 1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12] 무슨 용도? 고민 끝에 구매했습니다. 이걸 씨씨가 샀다면 무슨 용도로 산 걸까요? A: 매달리고 싶네요. B: 흔들리면서 하면 정말 재밌을 거 같아요. C: 행잉...너무 당해보고 싶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3월 17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207] 학교에서 첫 키스 그는 내게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사랑한다는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사랑은 그 사람을 정말 책임질 수 있을 때, 그때 하는 거라고... 그가 내게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한 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