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1] 여장의 금단 증상 나의 경우 처음 업을 했을 때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꼈으나 그 후로 1~2년이 지나자 더는 쾌감을 느끼지 못했다. 처음엔 그냥 여자 옷이 입고 싶어서 여장을 시작한 거였는데, 업을 너무 자주 하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0] 겡뱅에 환장한 시디 안녕하세요? 겡뱅에 환장한 시디, 미키예요. 5/5일 저녁 6시, 이태원에서 겡뱅 예정인데 참여하고 싶은 러버 오빠들 톡 주세요. 시디는 저 혼자이고 러버 인원은 제한 없어요. 평균 5명, 많으면 10명 정도 모입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56] 딸에게 여장을 들켰다. 내 딸은 중학생이다. 그 사건이 있었던 시간은 자정이 조금 넘었었고, 딸은 이미 잠들어 있었다고 생각되던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참으로 오랜만에 아내에게 여장을 부탁했다. 나는 아내가 입혀 준 분홍색 슬립을, 아내 역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9] 아니마와 아니무스 “융”이라는 심리학자는 아니마(남성의 여성적 측면), 아니무스(여성의 남성적 측면)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했는데, 남성에게는 여성적 무의식적 인격체인 아니마가 존재하고, 여자에게는 남성적 무의식적 인격체인 아니무스가 존재한다고 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308] 사랑받는 씨씨 되기 안녕하세요? 초보 시디입니다. 여장만 하면 너무나 기분 좋고, 여장한 사진을 카페에 올리면 예쁘다는 칭찬받고, 그런 것들에 너무나 행복해 하니 제가 씨씨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저 스스로는 치마나 원피스 등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55] 타고난 여자, 만들어진 여자 이 카페는 건전한 사교의 장입니다. 여기서 '사교'라 함은 나이트클럽에서 하는 부킹같은 사교가 아니라 시디의 입장을 진심으로 이해하신다면 진실한 마음으로 대화도 나누고, 게시글이나 사진에 다정한 리플도 다시다가 시간이 허락된다면 종종 치러지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7] 여자처럼 보이나요? 저... 혹시 누가 봐도 여자처럼 보이나요? 예쁜가요? 귀엽나요? 할머니 같나요? 가슴확대 수술까지 한 사람입니다. A: 화장 완전 떡칠됐네요. B: 눈화장이 잘 안 됐어요. C: 화장 연습이 좀 더 필요해 보여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6] 호적에는 남자로 되어있지만 저는 40세 남자로 호적에는 남자로 기재되어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동성애에 대한 호감을 갖는 등 성주체성의 지속적인 장애로 결국에는 남성의 상징을 잘라내고 성전환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사실상 아내와 별거중이고 외딴 곳에서 홀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8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 소설 154] 여장 외출은 봄과 겨울에 나는 겉모습이나 목소리가 중성이어서 (남자보다 여자 쪽에 치우침) 남자로 사는 게 조금 불편하다. 그렇다고 완전 여자가 되기에는 좀 애매한 상태여서, 결론적으로 사는 게 좀 힘들다. 오죽하면 중학교 때 별명이 게이였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5] 여장러에게 필수품 전신 거울 샀어요. 화장실 거울만 쓰다가 이거 쓰니까 신세계네요. A: 전신 거울 좋지. 여장러에겐 필수품. B: 헐~ 근데 몸매 왜 이렇게 예뻐요. 나: 감사합니당.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