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199] 여장남자를 남자친구로 그녀, 어젯밤 내가 사는 자취방에 왔고 우리는 함께 밤을 보냈다. 어젯밤 우리는 술을 진탕 마셨다. 둘 다 왕창 취했으며 그 와중에도 침대가 부서질 정도로 사랑을 나누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95] 시디라면 다들 아시죠? 인천에 있는 회사로 이직 결정. 여기는 원룸 천국이네요. 싸고 좋은 방, 완전 많아요. 부모님 곁을 떠나 이제 나만의 공간이 생긴다는 것에 벌써 흥분이 됩니다. 그 이유를 시디라면 다들 아시겠죠? 성격상…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94] 40대 아조씨 40대 아조씨 입니다. 나이 40이나 처먹은 놈이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쪽팔리네요. 여기 분들, 보아하니 다들 어리시고 몸매도 예쁜 거 같은데...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사진 올려서... A: 저는 20대인데 저보다 예쁘시네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계기 198] 처음으로 여자 속옷을 입어보았다. 어린 시절, 나는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아이였다. 생활기록부에는 늘 말이 없고 조용한 아이로 기록되어 있었다.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해 늘 혼자 다녔고 사람들 앞에만 서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부끄러움을 느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93] 공주 안기 어제 처음으로 공주 안기 당해봤어요. 러버 아저씨와 밥 먹고 쇼핑하고 모텔에 들어갔는데 문 닫자마자 저를 안아 침대에 올려주셨어요. 때로 시씨들이 진짜 여자보다 더 애교스러운 거 같아요. 남자로서 같은 남자에게 이렇게까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92] 이렇게나 예쁘고 완벽한데 업하고 놀다가 화장실 마려워 여자 화장실에 갔더니... 여자 한 분이 계속 저를 쳐다봅니다. 유독 치마에 스타킹을 매치하면 10명에 1명은 꼭 그래요. 살구색 스타킹에 상큼 발랄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갔거든요. 확실히 예리하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5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후기 197] 처음 가 본 시디바 태어나 처음이었다. 지하철은 점점 그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그때까지도 내 마음은 어떻게 해야 할지 갈팡질팡하고 있었다. "만약, 지금 내가 기대고 서 있는 이 문이 다음 역에서는 반대쪽에서 열린다면...그냥 지나치도록 하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91] 써 보신 분들, 느낌이 어떠신지? 쥬지 모양 뒬도는 많이 써 봤지만 이런 굴곡이 있는 애들은 안 써봤어요. 써 보신 분들 느낌이 어떠신 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90] 거울 속 화장한 남자에 키스 여장의 마무리는 늘 자위로 마감한다. 야한 속옷을 입고 침대 위에 엎드려 베게 하나를 가슴에 끼고 그 앞에 작은 거울을 놓고 화장한 내 얼굴을 바라보며 “예뻐. 예뻐. 너무나 예뻐.”라고 말하며 자위한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3일
Posted in여장소설 [트젠소설 196] 트랜스젠더와 크로스드레서의 구분 모 트랜스젠더 카페에서 활동할 때, 그곳 회원 중 일부는 “굳이 트랜스젠더와 크로스드레서를 구분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인터넷 밖에서 우리를 재는 잣대가 외형적으로 남자냐 여자냐이고 그런 것으로 인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