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424] 입술 정도는 칠해야

방구석 초보 시디예요. 성숙한 암캐 노예로 길러주실 주인님 찾아요. 부모님과 함께 사는 관계로 부분 업만 겨우 하는 생초보인데 좋은 조교 만나 성장하고 훌륭한 암컷이 될 기회가 주어질까요? A: 가발 쓰고…

[여장소설 213] 시디의 로망, 웨딩드레스

매일 아침 출근길에 나는 00역 근처의 어느 예식장을 앞을 지나간다. 그 예식장 건물 벽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사진이 커다랗게 걸려있는데 사진 속 신부는 너무나 아름답다. 매일 보는 사진이건만, 볼 때마다…

[크로스드레서소설 212] 여장에 빠진 이유

시디 카페에서의 내 닉네임은 예쁜 시디다. 화장한 내 얼굴이 왜 그리 예뻐 보이는지 모르겠다. 나는 여장이 취미인 남자, 크로스드레서다. 여장남자를 바보로는 사회적 시선은 대단히 곱지 않다. 여자 화장실을 들락거리거나 밤늦게…

[여장일기 420] 줄줄 흘러 나와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뒷보를 쑤셔봤는데요. 관장을 하고 젤 주입기로 젤을 약 15~20mL 정도 넣었는데 페페 젤이 수용성이라고 해서 안에 넣은 젤을 물로 씻어 내지 않고 그냥 뒀는데 지금이라도 안에 들어간…

[여장일기 419] 주말엔 메이드 걸

혼자 자취하는 남자들, 아마 대부분은 청소를 주말에 몰아서 할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매주 토요일 아침이 밀린 청소를 하는 날이다. 내겐 여장하는 취미가 있다. 이런 사람을 크로스드레서라고 하는데 다음 카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