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80] 팬티는 당연히 여자 것만

오랜만에 정조대를 풀고 외출했다.
화장실 소변기 앞에 섰는데…
서서 싸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나 어색했다.
자고로 씨씨라면 변기에 앉아 싸야하거늘…
이제 오줌도 앉아서 싸는 게 더 편하고…
팬티는 당연히 여자 것만 입는다.
이렇게 점점 씨시가 되어가는 내 삶이…
너무나 행복하다.
A: 변기도 사치죠! 씨씨라면 당연히 쪼그려 앉아 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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