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411] 야동 보면 안 되는 이유

시씨들 전부 벽에 세워 놓고,
벽에는 신분증과 개인정보 걸어 두고,
티비로 자기 모습 보게 하고,
젖꼭지에 바늘이나 바이브로 미미한 자극을 준다.
수탈당하는 자신의 젖꼭지를 감싸고 싶어도 손은 이미 누군가의 물건을 흔드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에 방어하지 못한다.
시씨들은 러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작고 귀여운 씨시는 일부러 더 애달프게 조교한다.
잠시 풀어서 하얀 액이 섞인 간식을 먹이고 다시 시작한다.
이후 일상으로 돌려보내진 씨시들.
쥬지 중독이 된 그들에게 지난날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보내준다.
이유는 스스로 오게 하려고…
음탕한 자기 모습, 그곳을 대주며 즐기는 다른 암캐들의 모습.
봉사 받으며 즐거워하는 러버들의 모습.
하얀 액으로 범벅 된 얼굴.
더하여 주종 관계를 맺은 시씨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내준다.
목적은 그들이 스스로 다시 찾아오도록.
망상입니다.
야동 많이 보지 마세요.
저처럼 뇌가 파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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