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67] 내가 메이드걸이 된 사연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후회된다. 만약 내가 5일 전에 그녀의 집에 놀러 가지 않았더라면, 내가 그녀의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화장실에 걸려있는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을 무의식적으로 만지고 있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그…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1] 암컷 이름 채송화 2024.05.05 이후 내 암컷 이름은 채송화다. 이유는... 당근마켓에서 여자 교복을 구매했다. 그런데...아직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교복 주인 이름이 채송화인가 보다. 태어나 채씨 성을 가진 사람은 채시라 말고는 처음 본다. 아무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30] 저를 여자로 대해줘서 시 -봄바람- 봄바람, 안녕? 평소엔 잘 안 입던 섹시 속옷을 사서 입어 봅니다. 먹고 싶은 치킨도 뒤로 미루고 꾹 참습니다. 너무 피곤하지만 매일 저녁 운동을 나갑니다. 당신을 만나고부터... 내 마음속…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66] 시디와 러버와 세일러복 그날 저녁 나는 유리와 함께 레스토랑에 갔다. 시디와 외출하는 건 처음이라 몹시 흥분되었다. "뭘 입고 갈까요?" 유리가 집을 나서기 전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이렇게 물었다. '새로 산 세일러복을 입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9] 샤워실에서 난감한 기억 건강검진이나 수면 마취가 필요할 때 헛소리할까 봐 두렵다. “저 여자예요. 여자 되고 싶어요.”라고 말 할까 봐. 친구들이랑 목욕탕, 찜질방에 가거나 수영장, 바닷가에 갈 때... 전신 제모에 몸매 관리까지 한 후로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8] 여장하고 메이크업하고 러버에게 사랑받고 여장하고 메이크업하고 러버에게 사랑받고... 과연 내가 진정 여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성전환을 한 후, 진정 잘했노라고 기뻐할 자신이 없습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2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65] 지하철에서 느낌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며칠을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서성거렸다. 오늘은 그와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며칠 후 그와 다시 만난 건 바로 그때의 그 지하철역에서였다. 을지로입구역. 그는 볼 때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7] 나의 여성화 목표 나의 여성화 목표는 겉모습과 함께 목소리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의 그것을 아예 없애버리고 싶다. 스키니 바지를 입을 때나 예쁜 속옷을 입을 때 너무 거슬린다. 예전에 시디 카페에서 여장한다고 속옷 입었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6] 스타킹과 레깅스를 엄청 좋아하는 씨씨 정조대 착용 중인, 스타킹과 레깅스를 엄청 좋아하는 씨씨입니다. 최근 며칠간 구매한 것들입니다. 빨리 와서 입어 봤으면 좋겠네요. A: 착용하고 사진 올려 주세요. 어울리면 저도 구매하게요. B: 살집이 좀 있어서 착샷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64] 나를 여자로 만들어 주었던 사촌 나를 처음 여자로 만들어주었던 사람은 가까이에 살았던 이종사촌이다. 비록 나이는 나보다 한 살 위였지만, 학년은 나와 같은 동급이었다. 그래서 그냥 친구처럼 지냈고, 가끔 내가 이모 집에 가거나 그가 우리 집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