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285] 집에서는 암컷답게

메이드복 XL 사이즈 샀는데 생각했던 만큼 하늘하늘한 모양이 안 나오네요. 몸에 꽉 끼여서 주인님도 비웃으시고 (추하다고...), 결국 반품했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암컷답게 입고 싶었는데 몸매 여리여리한 씨씨들이 너무 부럽네요.

[여장일기 283] 치마 입는 남자

어느 남자 중학교 설문 조사에서... “남자가 치마를 입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남자는 가운데에 뭐가 달려있기 때문에 자리에 앉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벌리게 됩니다. 또한, 치마를 입을 때는 스타킹을…

[여장일기 282] 당신을 위해

자유를 빼앗긴 완전 구속, 결박, 뵨디지 상태에서 귀두 자극, 시호후키, 연속 사정, 사정컨트롤, 엣징, 밀킹, 유두개발... 쾌락에 고통스러워 몸부림치며 울며 애원하게 만들어 주실 러버 분 찾습니다. 저는 키 163에 몸무게…
여성

[여장소설 142] 내 안의 여성을 선물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내 마음도 살랑살랑. 갑자기 여장 욕구가 발동했다. 화장이 너무나 잘 되었기 때문이다. 앞가슴이 훤하게 트인 분홍색 원피스도 너무나 잘 어울렸다. 오늘은 시디 카페의 정기 모임이 있는 날. 시디…

[여장일기 281] 호르몬 비율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남자는 늘 남성적이고 여성은 늘 여성적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남자도 자기보다 훨씬 더 남성적인 사람을 만나면 자기도 모르게 여성적이 되며 여성 또한 그렇다. 우리…

[여장일기 280] 군필 여고생

동생 교복 입어보았다. 한 달 만에 집에 와서 옷장 정리를 하는데 동생이 안 입는 교복이 있어서 입어보았는데 제게 딱 맞네요. A: 헉! 라인이 살아있어. B: 교복 좋아. 교복 개꼴려. C:…

[여장일기 279] 솔직히 징그럽습니다.

여장남자를 시디라고 한다죠? 타고난 성향이라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여장하시려면 집에서 자기만족으로 끝내시거나, 돌아다니려거든 퀄러티 좀 높이세요. 대충 여자 옷 아무거나 걸쳐 입고 밤에 돌아다니면서 위협감 주지 마시고요.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