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82] 시디 성향? 게이 성향? 처음엔 재미 삼아 여장을 했다. 예전의 나는 내가 시디 성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엔 멋진 남자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릴 때가 많다. 이러다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건 아닐까? 조금은 두려운 마음이 든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92] 나는 게이인가? 시디인가? 나와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을 시디라 부른다는 걸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다. 시디 성향의 남자가 그렇게 많다는 게 참으로 놀라웠다. 지금껏 나 자신을 변태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책감을 조금 덜 느끼게 되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81] 일본의 여장남자를 본 한국인들의 반응 모두 다 일본의 여장남자들이다. 여장남자라기보다 여장하는 아저씨들이라고 해야 겠다. 시디인 내가 봐도 처참한데... 일반인들은 오죽할까? -나 괜히 봤어. 눈 썩었어. -비위 상한다. -일본 티비 보면 하루에도 몇 번은 보는 듯.…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80] 여동생의 옷 여동생이 나보다 큰 경우가 있을까? 내가 그렇다. 그래서 여동생의 옷이 내게 잘 맞는다. 그래서 여동생이 집에 없을 때 몰래 꺼내 입곤 한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4일
Posted in여장소설 [트랜스젠더소설 91] 술집 여자라도 좋아. 단 하루라도 여자이고 싶어. 나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다. 취직하고 돈 벌어서 빨리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다. 매일 여자가 되는 꿈을 꾼다. 이런 젠장!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엄마와 누나가 벌써 집에 와 있었다. 코스트코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79] 웨딩드레스 안으로 나는 지금 모든 시디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물론 안에는 신부용 가터벨트 속옷도 입었고... 오늘 나와 그이는 신랑 신부 놀이를 할 것이다. 오늘 신랑 역할을 할 그이가 지금 내 앞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78] 스쿨룩엔 역시 흰 스타킹 님이 입은 세라복, 어디서 많이 봤다 생각했는데... 저도 갖고 있네요. 너무 예뻐요. -사진 진짜 잘 찍었다. 목, 가슴, 다리, 팔 전부 할짝할짝 핥고 싶어. 옷도 들추고 싶다. -합체해라. 스쿨룩 귀요미들이여!…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2일
Posted in여장소설 [보추소설 90] 누나에 의한 강제 여장 제가 보추가 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옆집에 사는 수지 누나가 저를 롯데리아로 불렀어요. 누나가 햄버거를 사줘서 맛있게 먹었어요. 햄버거를 다 먹고 난 후 누나가 제게 줄 선물이 있다며 자기 집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77] 부러운 사람 패X도 하신다니 놀랍고 부럽네요. 스X 말고 여성에게도 하고 남성 또는 또 다른 여성에게 하는 레즈비언용 딜됴가 있긴 하더군요. 조금 고급제품이며 고가이고 구하기 힘든 거 같아요. 그리고 본인을 자꾸 씨시? 러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76] 스타킹이 좋아서 나 오늘, 엄마 나가자마자 스타킹 신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가 어제 왜 스타킹 신고 잤냐고 물었다.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냥 좋아서 신는다고 해야죠. -여자들처럼 스타킹이 좋아서 신는다고 설득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