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8] 여장러에게 필수품 전신 거울 샀어요. 화장실 거울만 쓰다가 이거 쓰니까 신세계네요. A: 전신 거울 좋지. 여장러에겐 필수품. B: 헐~ 근데 몸매 왜 이렇게 예뻐요. 나: 감사합니당.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05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00] 더러운 취미-스타킹 득템 어제 있었던 일이다. 회사 일이 일찍 끝나 5시쯤 사무실에서 나왔다. 차 세워놓은 곳을 향해 골목길을 걸어가는데... 구석진 곳에 쓰레기봉투 하나가 보였다. 무심코 쓰레기봉투에 시선이 갔는데 쓰레기봉투 안으로 희미하게 커피색 스타킹…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0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7] 머리 기른 지 6개월 가발 아닙니다. 머리 기른 지 6개월 됐어요. 여장, 바쁘고 귀찮아서 접었는데 자취하면서 다시 시작했어요. A; 와우! 보기 좋다.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어. 나: 고마워용! B: 너무 예쁘다~ C: 우리 누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6] 아들이 크로스드레서 질문자: 아들이 크로스드레서인 걸 알고 그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나요? 아버지: 네. 매우! 우선 그런 성향이 유전적으로 선천적이라고 한다면 그건 부모의 잘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유전자를 갖고 있다면 저는 아이를 낳지 않았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0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99] 인터넷에는 오직 내 욕 뿐 오늘 그를 만나기로 한 날이다. 그와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는 러버 성향을, 나는 시디 성향을 지녔다. 그는 40대 중반의 아저씨. 이혼했다고 한다. 시디 카페에 올린 내 여장 경험담을 보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3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5] 일본 여장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장하는 일본남입니다. 귀여운 스타일의 옷 좋아하고, 인형 수집이 취미입니다. 여장 좋아하시는 한국분들과 놀고 싶어서 여기저기 보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ღ'ᴗ'ღ ) A: 우와 입술 부럽다. 어떻게 하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4] 대학생이 되면 나는 서울에 사는 고3 학생이다. 요즘 고3 스트레스에, 트랜스젠더라는 현실까지... 미쳐버릴 것 같다. 성전환수술을 결심한 건 1년 정도 되었다. 트랜스젠더 성향이란 자각을 하게 된 건 고2 때부터였다. 대학생이 되면 호르몬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30일
Posted in여장소설 [성소수자소설 98] 한 집안에 성 소수자가 두 명이라니…(게이와 트랜스젠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요. 한 집안에 성 소수자가 두 명이라니. 바로 저희 집입니다. 저는 일반인입니다. 이성을 좋아하고 지금도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 그런 일반 남자입니다. 저는 트랜스젠더라던가 게이라던가에 전혀 관심조차 없었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3] 내가 앉아서 소변보는 이유 요즘 앉아서 소변보는 남자들이 증가했다고 한다. 아마도 위생과 청결 때문이리라. 그런데 우리 시디들은 이 행동을 진작부터 하고 있었다. 나는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죽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다. 청결 때문이냐고? 그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2] 어이없는 여장 계기 나는 첫 여장을 정말 어이없게 시작했다. 누나가 물려준 반바지... 그냥 흔한 청반바지인데... 그게 여자 거라는 이유로... 나름 묘한 느낌을 받았고. 점점 여장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지금은 혼자 자취하고 있는데 집에서는 완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