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경험담 70] 경찰과 여장남자 “저 트랜스젠더예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이다. 아내는 친정에 가고 주말을 맞아 나는 한껏 부푼 마음으로 여장 외출에 나섰다. 집에서 30분 거리의 공원에서 여자의 모습으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7] 어머니의 스타킹 예전에 어머니가 사다 놓으신 스타킹을 몇 번 빼돌린 적이 있다. 그냥 만지고 놀다가 (그거는 안 하고. 어머니 거니까) 며칠 후에 원위치시켜 놓았다. 다행히 들키지는 않았다. 여자들은 스타킹이 많아서 한 두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6] 속옷 선물의 의미 시디에게 여장은 큰 즐거움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여장 생활에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으니 그건 바로 좋아하는 러버로부터 속옷 선물을 받는 것. 속옷 선물을 준다는 건 ‘너는 내꺼야’라는 의미라는 말을 어디에서 들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69] 씨씨(sissy)란? 씨씨(sissy)는 소녀의 성 역할을 하는 소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여성적인 옷을 입음. 여성적인 놀이 등의 활동을 함. 소년들보다 소녀들과 더 잘 어울림. 씨씨(Sissy)는 표준 남성의 성 역할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5] 스쿨룩 입어 보았어요. 스쿨룩 입어 보았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A: 이게 남자라니...엉덩이 너무 예쁘세요. B: 맞아. 걍간당해도 할 말 없겠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4] 누나의 팬티 누나가 눈치채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방문을 닫은 나는 책상 위에 놓인 뭔가를 발견하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흰색의 여성용 팬티였다. 그것을 보는 순간 나는 흥분하지 않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68] 여장남자인 줄 모르고 나는 여장남자. 여자 옷을 주로 동네 가게에서 구매하는데 가끔은 인터넷을 이용하기도 한다. 며칠 전 나는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플레어스커트 하나를 구매했다. 치마 아래쪽이 우산처럼 넓게 퍼지는, 부채꼴 형태의 치마. 나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3] 내 가족 중 트랜스젠더와 트랜스젠더 자체만으로는 참 가엽다. 원치 않는 성으로 태어나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 하니 그렇다. 요즘엔 의술이 좋아져서 성을 강제로 바꾸는 게 가능하지만 사회에서 인정을 안 해주니... 당사자 자체는 안쓰럽고 용기 있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2] 기저귀 찬 채로 좀 역겨운 이야기인데... 이곳이니까 써보겠다. 나는 여장이 취미인 청년이다. 그런데... 내 성향은 좀 특이한 게... 나는 아기가 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여장할 땐 항상 기저귀를 차고 소녀풍의 옷을 입는다. 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67] 그의 꼭지가 조금씩 탱탱해져가고 있을 때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나는 스펀지에 거품을 일으켜 아영을 씻어 줄 준비를 했다. “자, 그만 나와. 내가 씻어 줄 테니까.” “아이, 부끄러워요.” 아영은 욕조 안에서 주저주저하다가 이윽고 결심한 듯…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