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1] 시디와 결혼하세요. 시디나 트랜스젠더 분들이 원래 여자인 여자들보다 더 여성스럽고 나긋나긋하다. 본인이 그쪽을 원해서 여자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 아기는 못 낳겠지만 오히려 가족에게 더 잘하는 좋은 아내, 좋은 며느리가 될 수 있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0] 그 스타킹, 제가 벗겨드릴까요? 암컷으로 타락한 지 3년 된 씨씨년입니다. 예의 바르게 다 벗고 인사 드려염... 사진 수위 괜찮은 지 봐주세요. A: 참 야한 생각 많이 들게 하는 몸이네요. B: 내 사랑을 받아줘. 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2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66]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느껴지는 기분 좋은 느낌 그 아이와의 약속을 후회했지만 나는 마력에 이끌리듯 종로로 향한 걸음을 재촉했다. 해는 어느덧 기울어 거리는 밤의 환락을 맞이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분주한 모습으로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그 아이를 처음 만난 곳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9] 여동생의 옷 여동생이 나보다 큰 경우가 있을까? 내가 그렇다. 그래서 여동생의 옷이 내게 잘 맞는다. 그래서 여동생이 집에 없을 때 몰래 꺼내 입어보곤 한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8] 아내와 할 때도 시씨 역할 거의 석 달 만에 현타가 오려고 하네요. 왜냐하면, 일반 남자처럼 주인님(와이프)이랑 해버렸거든요. 할 때는 욕정에 사로잡혀 "하고 싶다. 싸고 싶다." 생각만 들었어요. 그런데 막상 싸고 나니까. "아... 나는 시씨인데 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0일
Posted in여장소설 [보추소설 65] 우리 서로의 몸을 씻어 주기로 할까? 나는 러버다. 오늘 밤 나는 한 어여쁜 시디와 만나기로 했다. 그, 아니 그녀와는 인터넷 보추카페에서 만났다. 그의 나이는 23, 나와의 나이 차이는 무려 12살이다. 그는 키가 작다. 그래서 여자 옷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7] 여장 중독 해결법 여장에 너무 집착해서 더 중독되기 전에 그만두어야겠다는 다짐에... 친절한 답변들. A: 그냥 무작정 끊지 마시고 너무 집착만 하지 않으면 될 거 같은데요. B: 끊지 마세요. 때가 되면 다시 업 바이러스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6] 그것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만일 여자 역할을 하게 된다면 나 그것을 해보고 싶다. 침대에 걸터앉아 두 다리를 벌리고 러버에게 내 그곳을 마음껏 감상하라며 보여주고 싶다. 물론 그때는 여자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엄청 부끄러울…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64] 러버에서 시디로 모든 시디가 다 예쁜 건 아니다. 시디는 크로스드레서의 줄임말이며 이성의 옷을 즐겨입는 사람들을 말하지만, 시디의 대부분은 남자다. 여자가 남자 옷을 입는다고 하여 그를 시디라 하지는 않는다. 솔직히 남자가 화장을 아무리…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5] 자취하는 시디들 지금 내 상황이 가발을 가발 걸이에 걸어 놓을 수 있는 형편이 안 되서 사용 후 상자에 보관하고 있는데, 꺼낼 때마다 모양이 변형되는 듯하다. 그래서 여장하고 거울 보면 뭔가 모자란 여자처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