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2] 여장남자, 토끼와의 섹X 나는 여장하는 취미가 있는 남자다. 집을 나와 혼자 살게 된 지 2년째다. 꿈에도 그리던 여장을 지금은 마음껏 하고 있다. 매일 여자가 되는 상상을 하며 산다. 여자가 되어 남자 품에 안기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1] 여장하고 미용실에 나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미용실에 간다. 미용실에 갈 때는 나만의 비밀 취미 하나가 있는데, 그건 바로 여장. 안에 팬티스타킹과 여자 팬티를 입고 간다. 그곳 미용실은 여자 두 분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9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소설 21] 남편은 여자옷 중독자 이태원 게이바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온 세상이 떠들썩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 떠들썩함의 이유는 단지 코로나 때문만은 아니었다. 꼭 그곳이 아니더라도 코로나 확진자는 이미 세상 여기저기서 출몰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이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40] 뚱시디도 괜찮다면 내 나이는 27에 몸무게는 83, 살을 빼고 싶지만 이미 길들여진 생활 습관으로 쉽지가 않다. 이미 트젠 성향으로 진단받았지만, 현실적으로는 비용이나 여러 측면에서 시디로 사는 걸 선택했다. 혹시 뚱시디도 괜찮다면 노력하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9] 나쁘고 못 된 오빠 나는 참으로 나쁘고 못 된 오빠다. 나에겐 여장하는 취미가 있고 여장한 채로 야동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 야동에는 정말로 다양한 생김새의 여성들이 나오는데, 어느 날 내 여동생과 매우 비슷하게 생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20] 오늘 밤 나는 여자가 된다. 여장이 취미인 나. 여자 친구에게 커밍아웃했다. [누나와 여동생 사이에 태어나서 그런 것 같다.] [혼자서 하는 취미이므로 남에게는 절대로 피해를 주지 않는다.] [이 병은 못 고친다.] 등등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물론 헤어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8] 가시나라는 말에 날씨 좋은 주말엔 여장하고 집 근처 공원에서 주로 사진을 찍는다. 어제도 미니스커트에 스타킹을 신고 공원에 나갔는데... 아저씨 한 분이 지나가는 말로 “저 가시나는 안 춥나?”라고 했다. 일반여성이라면 발끈했겠지만 그 가시나라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7] 여장은 손님이 뜸해지는 새벽에 나는 여장남자.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다. 근무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내가 밤 근무를 선택한 이유는... 밤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 부류다. 어제 새벽 2시쯤. 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5일
Posted in여장소설 [트랜스젠더 소설 19] 성전환만이 살 길 짧은 인생에서 자신의 소망을 이루고 산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여자가 되고 싶어 하는 남자들에게 성전환수술은 이제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성전환 이후의 삶이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연구가 많다. 그러하기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6] 업한 다음 날엔 업한 다음날엔 비몽사몽, 정신 못 차리는 하루가 된다. 잠도 못 자고 뇌와 몸을 따로 놀게 하니 그럴 수밖에. "아~ 피곤해." 태어난 대로 살라 하는 하나님의 형벌이지 싶다. 그러나 여장 욕구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