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소설 170] 스타킹 & 수영복 여행

수영복 여행을 다녀왔다. 준비물은 스타킹 4개, 비키니수영복, 여자화장품. 물론 집에서 나올 때는 일반 옷을 입고 나갔다. 옷을 갈아입었던 장소는 공중화장실. 팬티까지 다 벗고 스타킹만 신었다. 스타킹은 누드 스타킹이고 팬티선이 없는…

[여장소설 167] 내가 메이드걸이 된 사연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후회된다. 만약 내가 5일 전에 그녀의 집에 놀러 가지 않았더라면, 내가 그녀의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화장실에 걸려있는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을 무의식적으로 만지고 있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그…

[게이소설 165] 지하철에서 느낌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며칠을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서성거렸다. 오늘은 그와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며칠 후 그와 다시 만난 건 바로 그때의 그 지하철역에서였다. 을지로입구역. 그는 볼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