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경험담 180] 그렇게 여장의 기본인 스타킹에 입문 나도 처음엔 펫티쉬로 시작했다. 펫티쉬가 뭔지도 모를 때... 그저 보통 때와 같이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어느 사이트였던가... 한 장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미시로 보이는 한 여성이 밝은 날 등나무 벤치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2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7] 5년 차 새댁 & 여장남자 스쿨룩시디님 안녕하세요. '◡' 우연히 들렀다가 재밌게 읽고 가용!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저는 5년 차 새댁이에용, 소통하고 지내고 싶은데 답방 와주심 넘 감사하겠습니당. * 블로그를 하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6] 야한 말 듣고 싶다. 뒤로 박히면서 "씨발련 존나 맛있네."라는 소리 듣고 싶다. 암컷 취급만 해준다면 씨발련이란 소리도 기분 좋게 느껴진다. 미친련, 씨발련, 개 같은 련, 년이란 말은 모두 좋다. 저의 경우 다른 자세는 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20일
Posted in여장소설 [성소수자소설 179] 제 아들은 동성애자입니다. 식탁에서였다. 큰 걱정 없이 자랐고 자랑스러워했던 아들이 조심스레 엄마에게 할 말이 있다고 했다. 순간 나는 '올 것이 왔구나!'라고 생각하며, 무엇인가가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받아들여야지 하는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5] 이래서 외출 하나 봐요. 금요일 밤. 오랜만에 풀업을 하고 이태원 거리를 걷고 있는데... 갑자기 세단 한 대가 다가오더니 제가 가는 방향으로 천천히 따라오는 겁니다. 그리고는 하는 말. “저기요. 어디까지 가세요? 제가 태워드릴게요.” 저는 놀라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4] 다리 쓰담 만으로 사정 안녕하세요. 시디와 씨씨의 경계에 있고 디그레이디 성향이 강해요. 스위치에도 관심 있는데 돔보단 섭성향인 거 같고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해가는 중이에요. 란제리, 홀복, 코스튬을 굉장히 좋아하고 업 도구 많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78] 그런 사람들을 크로서드레서 또는 드랙퀸이라 부른다. 우리 회사는 사무실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일한다. ’여성시대‘라는 프로그램을 주로 듣는데 금요일에는 자녀 상담 코너가 있다. 오늘 그곳에 특별한 사연 하나가 올라왔다. 아들이 중학생인데 여자 옷을 입고 싶어 하고, 여자가 되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3] 시디 100명에게 물었습니다. 시디 100명에게 물었습니다. 여장이 취미인 당신, 지금 무슨 옷을 입고 있나요? -시쓰루 블라우스에 검정 치마 -진아이보리색에 부드러운 브라 팬티에 빨간빛의 하늘하늘한 슬립 차림. 주말이라 나만의 침실에서 이렇게 있어요. -팬티에 브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2] 봉에 매달려 응응 내가 여장 놀이를 즐겨하는 장소는 주로 공원이다. 모두가 잠든 새벽 3~4시 사이 한적한 공원을 찾아 그곳에서 여장 놀이를 즐긴다. 여자아이가 되어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혼자서 재밌게 논다. 놀이터마다 특별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77] 여장이 하고 싶고 여자가 되고 싶고 남자가 그리워지는 증상 나는 29살의 남자다. 여자 속옷을 좋아한 건 어릴 적부터였고 본격적으로 입기 시작한 건 몇 년 전부터다. 요즘엔 밤늦은 시간에 사람들 눈을 피해 여자 옷을 입고 외출도 한다. 얼굴은 모자나 이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