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173] 시디는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그 사람을 만난 건 지난해 마지막 날 12월 31일이었다. 집안의 여러 일로 괴로워하고 있던 나는 그 사람과의 우연한 전화통화를 한 후 다음날 만남 약속을 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7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72] 지하철 역 화장실, 그의 팬티에 키스했다. 이 글의 네 번째 이야기 [다음 정류장은 신도림, 신도림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이렇게 오늘도 지나가는구나. 오늘도 이렇게 끝나는구나. 그가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가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내 셔츠 자락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5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71] 화장 하나로 소녀와 여대생 그리고 술집 아가씨로 12월 30일. 2023년, 올해도 딱 하루 남았다. 내일은 회사에 가지 않는다. 요즘엔 이렇게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쉬어주는 회사가 많은 것 같다. 한 해가 저물어 가니 괜스레 마음이 뒤숭숭하다. 나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70] 스타킹 & 수영복 여행 수영복 여행을 다녀왔다. 준비물은 스타킹 4개, 비키니수영복, 여자화장품. 물론 집에서 나올 때는 일반 옷을 입고 나갔다. 옷을 갈아입었던 장소는 공중화장실. 팬티까지 다 벗고 스타킹만 신었다. 스타킹은 누드 스타킹이고 팬티선이 없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31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169] 코스프레 여장남자 유튜버 내가 여장남자인 것은 맞기는 하나, 보다 구체적으로 나는 코스프레 시디라 할 수 있다. 나는 만화 속 여성 캐릭터 복장을 따라 하며 여장을 즐기는 취미가 있다. 만화 속 여성들의 화려한 드레스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9일
Posted in여장소설 [트랜스젠더 소설 168] 트랜스젠더의 사회 적응력 질문: 성전환 수술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저는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여자가 되고 싶어해요. 그래서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참 많네요. 우선 호르몬 투여 후에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어 근육이 감소하고 목소리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67] 내가 메이드걸이 된 사연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후회된다. 만약 내가 5일 전에 그녀의 집에 놀러 가지 않았더라면, 내가 그녀의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화장실에 걸려있는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을 무의식적으로 만지고 있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그…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5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66] 시디와 러버와 세일러복 그날 저녁 나는 유리와 함께 레스토랑에 갔다. 시디와 외출하는 건 처음이라 몹시 흥분되었다. "뭘 입고 갈까요?" 유리가 집을 나서기 전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이렇게 물었다. '새로 산 세일러복을 입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3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65] 지하철에서 느낌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며칠을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서성거렸다. 오늘은 그와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며칠 후 그와 다시 만난 건 바로 그때의 그 지하철역에서였다. 을지로입구역. 그는 볼 때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64] 나를 여자로 만들어 주었던 사촌 나를 처음 여자로 만들어주었던 사람은 가까이에 살았던 이종사촌이다. 비록 나이는 나보다 한 살 위였지만, 학년은 나와 같은 동급이었다. 그래서 그냥 친구처럼 지냈고, 가끔 내가 이모 집에 가거나 그가 우리 집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