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63] 어둠 속 누나와의 경험 내게 여장을 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다. 내가 어렸을 때 (아주 어렸을 때는 아님) 사촌 누나가 우리 마을로 이사를 왔다. 집이 많지 않은 시골 동네여서 또래 친구가 많이 없었기에 누나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7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162] 여자가 되고 싶은 생각 요즘 시디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게 되네요. 저는 아직 러버를 만나 본 경험이 한 번도 없어요. 앞으로 만날 계획도...아직은 없고요. 이유는 제 인생에서 동성애 경험을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지는 않아서예요. 그러나 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5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61] 내가 트랜스젠더인지 안드로진인지 궁금하다. 내가 트랜스젠더인지 안드로진인지 궁금하다. 일단 내 신체는 남자지만 나 자신을 여자라 생각한다. 지금 겪고 있는 내 증상을 말해 보면. 1. 여자 옷을 입고 여자처럼 행동한다. 머리는 최대한 기르려고 노력한다. 2.…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60] 처음엔 손가락 하나부터 이건 어떻게 사용하는 거지? 구매는 했는데, 막상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앤얼플러그. 생긴 게 참 묘하게 생겼다. 원뿔 모양으로 생겼고 동그란 손잡이가 달려있다. 표면은 부드럽고 매끈하다. 그러나 과연 이것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59] 여자같은 외모로, 여자를 사랑하려니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남자구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전달될지 모르겠네요. 3주 전 홍대의 한 클럽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나가려는데 제 앞에 늘씬하고, 키 크고, 후광이 쫙 비치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9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58] 지하철에서 그의 엉덩이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그런데 그때, 익숙한 향기가 났다. 나에게 자극을 주었던 그 남자의 향기가 또 내 코를 자극했다. 그렇다. 그가 내 근처에 있었다. 나는 그의 향기에 이끌려 어느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57] 시디의 화장품 이야기 요즘의 메이크업 트랜드라면 단연 스모키와 핑크빛 입술이다. 스모키의 유행에 맞춰 여러 종류의 아이라이너, 심지어 색깔 있는 라이너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이전에 잘 나가지 않던 블랙/브라운 계통의 섀도우들도 잘 나가고 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5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56] 딸에게 여장을 들켰다. 내 딸은 중학생이다. 그 사건이 있었던 시간은 자정이 조금 넘었었고, 딸은 이미 잠들어 있었다고 생각되던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참으로 오랜만에 아내에게 여장을 부탁했다. 나는 아내가 입혀 준 분홍색 슬립을, 아내 역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2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55] 타고난 여자, 만들어진 여자 이 카페는 건전한 사교의 장입니다. 여기서 '사교'라 함은 나이트클럽에서 하는 부킹같은 사교가 아니라 시디의 입장을 진심으로 이해하신다면 진실한 마음으로 대화도 나누고, 게시글이나 사진에 다정한 리플도 다시다가 시간이 허락된다면 종종 치러지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9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 소설 154] 여장 외출은 봄과 겨울에 나는 겉모습이나 목소리가 중성이어서 (남자보다 여자 쪽에 치우침) 남자로 사는 게 조금 불편하다. 그렇다고 완전 여자가 되기에는 좀 애매한 상태여서, 결론적으로 사는 게 좀 힘들다. 오죽하면 중학교 때 별명이 게이였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