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5] 울적한 날엔 여장하고 밤거리를 간만에 시디 카페에 들어온다. 요즘엔 어느 분이 카페의 활력을 살려주시는지... 예쁘고 날씬한 시디분들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를 서글픔이 밀려온다. 나도 한때는 업도 자주 하고 사진도 올리곤 했었는데... 그러다가 이런저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4] 옆집에 남자 혼자 살던데… 오늘, 길을 걷다가... 등산용품 파는 곳이 보이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그것이 있는지 보러 안에 들어갔는데... 있었어요. 다름 아닌 밧줄입니다. 집에 와서 화장하고, 가발 쓰고, 팬티스타킹에 가터벨트 하고... 저를 꽁꽁 묶었습니다. 입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8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58] 지하철에서 그의 엉덩이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그런데 그때, 익숙한 향기가 났다. 나에게 자극을 주었던 그 남자의 향기가 또 내 코를 자극했다. 그렇다. 그가 내 근처에 있었다. 나는 그의 향기에 이끌려 어느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3] 화장하는 남자들, 존중해줘야! 저는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절대 남자 아닙니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남자가 여장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내가 몽둥이를 어디에다 뒀을까? 정말 토 나온다." 뭐 이런 댓글이 주를 이루더라구요. 남자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2] 괴롭힘당하면서 수치플 하는 거 눈 가리고 뵨디지 테이프와 밧줄로 못 움직이게 묶고 목덜미, 귀, 가슴, 허리, 다리 안달 나게 그리고 소프트하게 괴롭힘당하면서 수치플 하는 거 정말 좋아합니다. 관심 있는 러버 분 연락 주세요. A:…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57] 시디의 화장품 이야기 요즘의 메이크업 트랜드라면 단연 스모키와 핑크빛 입술이다. 스모키의 유행에 맞춰 여러 종류의 아이라이너, 심지어 색깔 있는 라이너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이전에 잘 나가지 않던 블랙/브라운 계통의 섀도우들도 잘 나가고 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1] 여장의 금단 증상 나의 경우 처음 업을 했을 때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꼈으나 그 후로 1~2년이 지나자 더는 쾌감을 느끼지 못했다. 처음엔 그냥 여자 옷이 입고 싶어서 여장을 시작한 거였는데, 업을 너무 자주 하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10] 겡뱅에 환장한 시디 안녕하세요? 겡뱅에 환장한 시디, 미키예요. 5/5일 저녁 6시, 이태원에서 겡뱅 예정인데 참여하고 싶은 러버 오빠들 톡 주세요. 시디는 저 혼자이고 러버 인원은 제한 없어요. 평균 5명, 많으면 10명 정도 모입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56] 딸에게 여장을 들켰다. 내 딸은 중학생이다. 그 사건이 있었던 시간은 자정이 조금 넘었었고, 딸은 이미 잠들어 있었다고 생각되던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참으로 오랜만에 아내에게 여장을 부탁했다. 나는 아내가 입혀 준 분홍색 슬립을, 아내 역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9] 아니마와 아니무스 “융”이라는 심리학자는 아니마(남성의 여성적 측면), 아니무스(여성의 남성적 측면)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했는데, 남성에게는 여성적 무의식적 인격체인 아니마가 존재하고, 여자에게는 남성적 무의식적 인격체인 아니무스가 존재한다고 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