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3] 여장남자, 여자 옷 잘 코디하는 방법 (풀업) 신발 얘기를 해볼까? 4~5년 전만 해도 하이힐이라고 하면 5~7cm가 대부분이었다. 9cm도 없는 건 아니었지만, 노는 언니들이나 신는다는 인식이 있었다. 그런데 이게 또 점점 올라가더니 9cm를 넘기면 발목에 무리가 가니까 이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0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2] 내 안의 여성을 선물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내 마음도 살랑살랑. 갑자기 여장 욕구가 발동했다. 화장이 너무나 잘 되었기 때문이다. 앞가슴이 훤하게 트인 분홍색 원피스도 너무나 잘 어울렸다. 오늘은 시디 카페의 정기 모임이 있는 날. 시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02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1] 크로스드레서의 레즈 플레이 나는 크로스드레서. 크로스드레서가 여자 옷을 입는 이유는 자기 만족 때문이다. 예쁜 여자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행복하다. 그런데, 여기까지만 해야 하는데... 자기 모습이 너무나 예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3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0] 내 친구의 이상 행동 내 친구의 이상 행동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한다. 언젠가부터 이 놈이 이상해졌다. 예를 들면 카톡으로 내게 여장한 사진을 보내와서. “나 여장했다. 예쁘지?” 라고 하질 않나. 어디서 구했는지 반짝이는 의상과 짧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9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9] 스타킹 마니아에겐 천국같은 직장 아주 오래전, 대형마트에서 아르바이트할 때의 경험이다. 때는 2002년,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던 해였다. 그때 내 나이 20대 초반이었고, 그런 대형매장에서 일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또한 낯선 손님들을 상대로 하였기에 얼굴 붉히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8] 레깅스와 미니스커트에 대한 단상 개인적 의견으로, 시디와 티지의 대립이 시작되는 지점은 바로 옷이 아닐까 싶다. 아시다시피 MF-TG분들은 자아 인식이 여성이기 때문에 당연히 여성복을 입을 뿐이지만, 시디는 여성성을 즐기기 위해 여장을 하는 것이므로 여성스러운 복장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7] 기숙사의 게이 선배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학생입니다. 공부에는 큰 흥미가 없어서, 일찍부터 기술을 배우려고 저는 지금 00시에 있는 직업훈련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 많은 형님들과 제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2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6] 나는 야한 화장을 좋아한다. 페티쉬 마니아들은 각각 좋아하는 특정 부위나 감촉, 모양 등이 있는데, 보통 다리와 스타킹, 하이힐이 거의 공통적이고... 그 외 옵션에 따라 팁토나 힙, 가슴 등의 부위라든지, 란제리(레이스),가죽, 레자 등의 재질 등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9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5] 여자가 되는 시간 어렸을 때부터 나는 종종 누나의 속옷을 몰래 입어보곤 했다. 여자 속옷의 부드러움을 그때부터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나는 대학생. 내가 시디인지 티지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여자 옷이 너무나 예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4] 친구들이 저를 오토코노코라 불러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남자입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살이 너무 없어서입니다. 키는 165인데 몸무게가 46kg 이에요. 살을 찌우려고 밥을 하루에 4~5끼씩 먹어 본 적도 있고 자기 전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