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156] 타고난 암캐

빨간 망사 속옷+스타킹의 조합.
괜찮나요?
그렇다면 많은 관심과 댓글 달아주세용.
-볼 때마다 너무 예뻐요! 헤으응…
-감사해여~ㅎㅎ
-아름다운 엉덩이에 코박히고 싶어요.
-진짜 내 앞에 있으면 바로 팬티 벗겨서 박고 싶어요.
-볼 때마다 님은 타고났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하지 마세요. 어떤 남자 옷을 입어도 여자티가 난다는 단점만 있어요. 저는 타고난 암캐인가 봐요.
-그게 나에겐 장점으로만 보임.
-부러워할 게 아녜여. 그것 때문에 주변 친구들한테 종종 여자 취급받는다구요.
-진짜 남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예쁘당.
-감사해용.

암캐

Comments

No comments yet. Why don’t you start the discussion?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