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4] 다리 쓰담 만으로 사정 안녕하세요. 시디와 씨씨의 경계에 있고 디그레이디 성향이 강해요. 스위치에도 관심 있는데 돔보단 섭성향인 거 같고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해가는 중이에요. 란제리, 홀복, 코스튬을 굉장히 좋아하고 업 도구 많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78] 그런 사람들을 크로서드레서 또는 드랙퀸이라 부른다. 우리 회사는 사무실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일한다. ’여성시대‘라는 프로그램을 주로 듣는데 금요일에는 자녀 상담 코너가 있다. 오늘 그곳에 특별한 사연 하나가 올라왔다. 아들이 중학생인데 여자 옷을 입고 싶어 하고, 여자가 되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3] 시디 100명에게 물었습니다. 시디 100명에게 물었습니다. 여장이 취미인 당신, 지금 무슨 옷을 입고 있나요? -시쓰루 블라우스에 검정 치마 -진아이보리색에 부드러운 브라 팬티에 빨간빛의 하늘하늘한 슬립 차림. 주말이라 나만의 침실에서 이렇게 있어요. -팬티에 브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2] 봉에 매달려 응응 내가 여장 놀이를 즐겨하는 장소는 주로 공원이다. 모두가 잠든 새벽 3~4시 사이 한적한 공원을 찾아 그곳에서 여장 놀이를 즐긴다. 여자아이가 되어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혼자서 재밌게 논다. 놀이터마다 특별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77] 여장이 하고 싶고 여자가 되고 싶고 남자가 그리워지는 증상 나는 29살의 남자다. 여자 속옷을 좋아한 건 어릴 적부터였고 본격적으로 입기 시작한 건 몇 년 전부터다. 요즘엔 밤늦은 시간에 사람들 눈을 피해 여자 옷을 입고 외출도 한다. 얼굴은 모자나 이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1] 쥬지도 한 번 물어볼래? 제가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여자 옷 입고 있을 때가 가장 흥분돼요. A: 여자 옷 입고 있으니까 좋지? 나: 네. A: 그럼 이제 쥬지도 한 번 물어 볼래? 나: 아. 진짜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0] 씨씨(sissy)가 이런 건가요? 시디와 씨씨는 조금 다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든 아니든 둘 다 기본적으로는 여성성을 표출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어떤 씨씨는 여성성을 위한 노력, 즉 화장이나 가발 등이 없이 단지 스타킹만 신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4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 소설 176] 그의 손이 점점 은밀한 곳으로 토요일 밤 10시. 오늘도 어김없이 업을 한다. 나는 지금 어제 지하상가에서 구매한 핑크색 핫팬츠를 입고 있다. 나는 핑크색을 참 좋아한다. 일반적으로 핑크는 여자의 색이다. 나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 즉…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9] 패싱당한 기분 여폼으로 집 앞까지만 산책하고 왔어요. 사실 집 앞까지도 아니고 다른 동까지만... 사람들 몇 명이 모른 채 그냥 지나가서 은근 좋았어요. 패싱당한 기분? 이래서 외출하나 싶어요. 지금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떨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8] 여장, 돈 많이 드는 취미 여자 옷 또 구매했어요. 한 두 번 입고 또 버리겠지만 항상 새로운 자극이 되네요. 여자 옷은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 걸까요? 같은 종류라도 디자인이 달라서 매번 새로와요. 사고 싶은 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