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409] 아내가 외출했을 때만

정상적인 사람에게 이런 사진은 매우 역겨울 것입니다. 누가 봐도 남자가 여자 란제리를 입은 사진이니까요. 그런데 저는 왜 이리도 흥분되는 걸까요?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공감했습니다. 바로 제 모습이니까요.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은…

[여장일기 408] 간호사복

저는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시디인데요. 메이드복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바로 간호사복입니다. 이거 입고 혼자 모텔가서 다양한 기구들이랑 놀던 생각이 나네요.

[여장일기 407] 애용하는 자위법

저는 씨시인데요. 여장하고 침대에 기대서 제 젖꼭지를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업소 여자와 할 때도그 부분을 만져달라고 해요. 처음엔 손으로 해 주다가 입으로 해주면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특히…

[여장일기 404] 야노 복장

오늘 밤에 입을 야노 복장입니다. 처음엔 상큼발랄 소녀풍으로, 새벽 2시가 지나면 이런 비키니 형태의 옷을 입고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걱정마세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할거니까요. 이 망사 비키니는 제가 아끼는 옷 중…

[여장일기 403] 스타킹 신고 출근

나는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스타킹을 신고 출근한다. 예전엔 한 달에 한 번, 몸이 달아오를때만 (시디도 생리 주기가 있음) 신었는데 자주 신다보니 이젠 양말처럼 신게 되었다. 집에서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여장일기 402] 기저귀 차고 자요.

믿기 어렵겠지만, 최근 일본에서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기저귀가 인기란다. 이유를 들어보면... "화장실에 가기 귀찮거나 갈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란다. 기가 막히다. 나는 시디, 집에서는 여자의 모습으로 지낸다. 왜 진작 기저귀 찰…

[여장일기 401] 메이드 카페

“여보세요? 주인님!” 매력적인 여점원들이 손님들에게 정성스러운 인사를 한다. 그러나 이 점원들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가게의 점원들이 아니다. A: 평범한 직장 생활 후, 변화를 위해 찾아왔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여장일기 400] 시씨 정신교육

정조대도 차고 있고 뒷보도 개발되어 있는데... 가끔 남성성이 차고 올라와 여성님들을 향해 일반 남자들처럼 박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정신교육이 덜 됐는지 자꾸만 남성성이 차고 올라옵니다. 시씨 선배님들, 이럴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