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373] 방망이가 들어오는 느낌

여자에게 부러운 것 중 하나가 내가 야동을 많이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봉긋한 가슴을 남자에게 내어준 채 빨리는 느낌이 궁금하다. 그리고 또 하나 남자의 그것이 여자의 그곳으로 들어와 전진과 후진을 반복할…

[여장일기 372] 시씨 언니랑 레즈플

안녕하세요? 제 암컷 이름 은채입니다.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최근에 용기를 내어 스타킹도 신어보고 화장도 하게 되었어요. 저도 야노 해보고 싶고 시씨 언니들이랑 레즈플도 해보고 싶어요. 댓글에 라인 아이디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게요.…

[여장일기 371] 엄마의 스타킹으로

어제 엄마가 나가시자마자 안방 서랍을 뒤져 엄마의 스타킹을 꺼내 신고 침대에서 놀다가(자위 포함)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고 나니 엄마가 집에 와 있었습니다. 점심 드시러 오셨다네요. 그래서 저는 계속 자는 척…

[여장일기 370] 벌려! 이 씨발련아

가끔은 짐승처럼 되고 싶을 때가 있다. 이성보다 성욕이 몸을 지배하는...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더욱 그렇다. 어제가 그런 날이었다. 늘상 부딪치던 (여)부장으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다. 집에 오자마자 오피스룩으로 여장하고 나는…

[여장일기 369] 암캐 된 계기

어렸을 때부터 그냥 스타킹이 좋았다. 특히 사춘기 때는 병적으로 좋아해서 여자 친구들 거나 선생님 것을 수집했다. (주로 화장실에서 습득) 누구의 것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저 스타킹이 좋았다. 내가 해보고 싶은…

[여장일기 367] 중년 시디

나는 중년 시디다. 나이 들어서야 나와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참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인터넷에 이런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니...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러버라는 용어도 이곳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쪽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