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러버를 만나본 적이 없다.
그건 너무 게이 같아서다.
그러나 뭐랄까?
남자 품에 안겨서 그에게…
“서방님~”하고 부르는 느낌은 어떨까?
궁금하다.
한 번쯤은 남자 품에 안겨 귀여운 씨시가 되어 어리광을 부려보고 싶다.
어제도 아내로스를 시도해 보았다.
긴장을 푸는 것이 핵심이라고 해서 긴장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결국, 남자들의 방식으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암컷다운 오로가즘은 대체 언제쯤 느낄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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