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139] 처음엔 주인님께 맡겨 경험하시는 게

아내로스,
집중을 오래 해야 해요.
쾌감을 쫓으면 안 돼요.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찾을 때까지 움직이면 안 돼요.
아내로스의 머리가 닿는 부분에서 미세한 움직임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해요.
무언가를 느끼려 하지 말고 아내로스 머리 부분에 닿는 미세한 움직임을 의식해야 해요.
그 움직임이 호흡과 함께 조금씩 커지면서 왕복운동 같은 걸 하게 돼요.
그때 좋은 기분이 느껴져요.
호흡도 중요해요.
호흡에 따라 몸이 긴장하고 풀리고 하니까요.
-혼자 하기는 어려운 듯…처음엔 좋은 주인님께 몸을 맡겨 경험하시는 게 더 쉽게 드라이로 가는 방법 같아요.

여장

Comments

No comments yet. Why don’t you start the discussion?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