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보면 아내가 남편의 여장을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경우도 있다는데…
남편이 여장을 하면 집안일도 더 잘 도와주고 성적 만족도가 높아져서 그런데요.
아내가 레즈비언 성향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아내를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아내가 있어도 적응엔 좀 시간이 걸릴 거 같아요. 그리고 저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아내 앞에서의 여장은 조금 힘들 거 같아요.
-신혼 땐 허락해 줬는데…지금은 좋게 안 보더라구요.
-여장남편을 이해한다? 게다가 도와준다? 그런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거 다 뻥이니 혹시나 도전같은 거 하지 마세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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