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여장을 하고 모텔에 간다.
모텔에 가면 아가씨를 부른다.
그녀에게 나를 여자로 대해 달라고 부탁한다.
나의 제의에 기분 나빠하며 나가는 여자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해준다.
나는 여자와 그걸 하면서 이런 말을 한다.
“뷰지 달고 싶어!”
“뷰지 달고 싶어!
그럼 여자가 그렇게 여자가 되고 싶은 거냐고 묻는다.
나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절정에 이를 때까지…
“나도 예쁜 뷰지 갖고 싶어!”
“나도 예쁜 뷰지 갖고 싶어!”
라고 말을 하며 여자와 XX를 한다.
그때 나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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