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싸: 바텀이 앤얼섹스를 하면서 사정하는 것을 말한다.
탑의 물건을 받으면서 싼다는 뜻이다.
초보 바텀들의 꿈이자 이상이다.
전립선의 자극을 통한 드라이 오로가즘은 별도의 훈련이 필요할 정도의 고난도 기술이다.
조바심내지 말고 파트너와 천천히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순전히 탑의 피스톤만으로 바텀을 사정시키는 것이지만,
손으로 바텀의 그것을 어느 정도 고조 시켜 놓았다가 탑의 피스톤으로 바텀의 사정을 유도하는 꼼수도 있다.
원래 받~싸는 바텀이든 탑이든 바텀의 그것을 흔들면서 싸도 물건을 받는 상태라면, 의미로는 맞는 표현이다.
오히려 원래 의미는 손으로 흔들며 싸게 하는 것에 더 가깝다.
사정을 자신이 통제할 수 있으므로 이쪽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전적으로 탑의 피스톤에 의해서만 이뤄지는,
도덕을 어길 때 느끼는 감정을 뜻하는 단어.
받~싸
받~싸는 기분이 좋다기보다는 당황스럽고 창피스럽고 부끄럽게 느껴져서 실행한다는 의견도 많다.
결국은 개인적 취향인 셈.
외국에서는 ‘hand free’ 일본에서는 ‘ところてん’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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