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230] 남자 생각에 항상 얼굴이 붉어지고

(귀여운 목소리로) 안냐세요?
아직 씨씨 이름을 못 지었어요.
저는 아직 19살이라…
고민 고민하다가 여기에 다시 왔어요.
오랜 방황 끝에 지금은 저를 자각하고 씨씨로 살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정신 개조 다시 시작할게요.
라인은 천천히 만들게요.
일주일 동안 클리즙 못 빼고 있어요.
이제 뒷보로만 할거예요.
아직 도구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손으로만 하고 있어요.
예쁜 씨씨 될 거예요.
A: 예쁜 씨씨 되길 바래요.
B: 처음엔 다 그렇단다. 남자 생각에 항상 얼굴이 붉어지고 잠을 못 이루지…뷰지 구멍 쫀득쫀득한, 맛있는 뷰지년이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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