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슈트 와서 입어보았다.
그런데 후회 중…헤으응…
입는 것도 너무 힘들고, 더럽게 무겁고,
입고 입으면 땀이 미친 듯 찬다.
A: 이뻐! 이뻐!
나: 고마워.
B: 오우야~ 진짜 힘들었겠다. 근데 힘깨나 쓸 것 같은 누나 포스.
나: 그래. 내가 한 떡대하지… 어깨 깎고 싶다.
C: 헐! 이걸 보고 헤으응이라니…난 너무 예쁜데…
D: 무릎 베게 해주고 싶다. 안겨서 응애 해줘.
E: 나는 팔베개도 해주고 토닥토닥까지 가능.
F: 부분도 입기 힘들던데 전신이라니…대단하심.
G: 입고 나면 땀 범벅, 경험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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