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95] 티지와 시디의 중간 정도

나의 경우 최근에야 내 성 정체성을 깨달았는데 티지와 시디의 중간 정도되는 것 같다.
어쩌면 남자를 좋아하는 시디라 할 수도 있겠고…
그래서 처음엔 ‘혹시 내가 게이는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이태원의 게이바도 몇 번 가 보았는데 게이는 아닌 걸로 판명되었다.
이유는 게이바에서 한 남자가 접근해 오자 본능적으로 냅다 도망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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