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3] 모텔에서 만나 업하고 여장을 한 지는 꽤 되었지만 여장용품을 버렸다 다시 모으기를 여러 번... 풀업은 아직 해 보지도 못하고 속옷과 치마 정도로만 가볍게 즐기는 편이다. 마음은 언제나 여자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고, '그냥 태어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4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2] 일본의 동인지를 보고 저는 우연히 일본의 동인지를 보고 이 세계에 눈 뜨게 되었어요. 이후로 시디와 씨시 관련 영상이나 글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점점 제 성향이 일반에서 씨씨로 바뀌게 되었고, 나도 한 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1] 내가 여성 역할을 하게 된다면 나는 러버와의 사랑을 나누면서 그것이 정말 하고 싶었다. 여자들은 머리가 길어서 사랑을 나눌 때 자꾸만 머리카락이 앞으로 쏠리는데... 그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가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 어찌 보면 참 귀찮은 일인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0] 이곳에서는 나를 여자로 인정해주고 평상시에도 여성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정상 평소엔 업을 못하고 남자로 살고 있지만... 그나마 감사한 건, 이곳에서는 나를 여자로 인정해주고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다. 이곳에서는 100% 혜정이로 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9] 오빠들이 벗으면 저도 벗을게요. 지인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 도우미를 부르자는 의견이 3:2, 나는 그런 것에는 익숙치 않아 의견 없이 가만히 앉아 있었다. 잠시 후 들어온 아가씨 둘, 그중 한 아가씨, 긴 머리에 짧은 치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8] 제 몸은 만져지고 사용되기 위해 항상 음란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겠습니다. 베타로서의 위치를 자각하겠습니다. 알파님들을 향해 존경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제가 더는 남자가 아닌 씨씨(sissy)라는 걸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제 몸은 만져지고 사용되기 위해 존재한다는 걸 잊지 않겠습니다. 음란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7] 여장할 때 가발이 얼굴이 크고 가발이 작아 보이는 이유는 둘 중 하나다. 첫째는 가발이 얼굴과 어울려 보이지 않는 심리적 이유가 있고, 두 번째는 가장 큰 문제일 텐데, 남자의 윗머리가 평평하다는 거다. 보통 여성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6] 여장과 남장 남장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여장은 왜 그리 색안경을 끼고 보는지... 여장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 어서 왔으면 좋겠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5] 새벽 걍간 업 외출을 마치고, 새벽이슬 맞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사진을 시디카페에 올렸다. A: 너무 예쁘세요. B: 와! 이거 화보인가요? 애틋하고 아련한 분위기 저편으로 은근한 요염함이 뿜뿜! C: 새벽에 걍간당한 후 첫차로 집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4] 남성의 그것이 들어와 있는 느낌 풀러그 꽂은 채로 생활하시는 분 계신가요? A: 저 진짜 하고 싶은데 몇 번 시도해 보았지만, 결론은 불가능이네요. 너무 아파요. 나: 아...많이 아프군요. A: 젤이 말라서 아픈 거 같아요. B: 금속으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