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여섯 번째 이야기
내 입술은 그의 그곳에 있는 털을 탐미하고 있었고 그는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부푼 그것을 볼에 대며 그의 그것의 뿌리에서부터 키스를 시작했다.
점점 위로…
어느새 그의 그것은 내 입속에 들어와 있었다.
“흠~아~”
그의 그것에 묻어 있던 액체와 오줌의 맛이 느껴졌다.
약간은 짭잘하면서도 조금 비릿한 냄새가 났다.
나는 그의 그것의 끄트머리를 살짝 깨물어 보았다.
“아~ 아파요. ~아~”
그의 그것에 집중된 신경들은 내 작은 자극에 고통을 느끼는 듯했다.
나는 입속에 있던 그의 그것을 꺼내고 다리를 벌리고는 그의 허벅지 안쪽을 애무했다.
“음~후~”
그리고는 다시 위로 올라가 이번에는 그의 방울을 입에 넣었다.
마치 혀로 그의 온몸을 청소해 주려는 듯 그의 구석구석을 핥았다.
그리고 뒤를 핥으려는데 그가 몸을 일으키며,
“이번에는 제가 해 줄게요. 누워요.“
나는 그가 하는대로 내버려두었다.
그는 내 포인트를 자극해 가며 내게 흥분을 주었다.
그가 일어나 책상 쪽으로 갔다.
그는 책상 서랍에서 콘돔과 젤을 꺼냈다.
콘돔의 봉지를 이빨로 뜯으며 내게로 왔다.
그는 입에 침을 가득 머금은 채 내 그것을 입에 넣었다.
침이 발라져 있는 내 그것에 조심스럽게 콘돔을 돌려 끼웠다.
그는 콘돔이 끼워져 있는 내 그것에 젤을 발랐다.
그리고는 조금 더 짜내서 그의 뒤쪽에 발랐다.
그는 내가 누워 있는 위로 올라와 앉았다.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고는 조심스럽게 그의 그곳에 내 그것을 넣었다.
내 그것이 조금 조여 오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서서히 그의 그곳으로 진입해 들어갔다.
”흠~으~“
그는 내 몸 위에서 쪼그려 앉은 자세로 위 아래로 움직이며 내 그것과 그의 그곳에서의 쾌감을 즐겼다.
그는 내 손을 잡고 그의 그곳으로 가져다 댔다.
내 왼손은 그의 가슴과 꼭지를 만지고 있었고 오른손으로는 그의 자위를 돕고 있었다.
우리의 몸에서는 땀이 흐르고 있었고 늦여름의 더위보다 방 안은 뜨거웠다.
잠시 후 내 몸에서 사정의 신호가 왔다.
”아~ 흑~ 우~“
몇번의 신음과 함께 사정이 진행됐다.
나는 그를 일으켜 세워 내 얼굴쪽으로 다가오게 했다.
그는 침대의 난간을 잡고 내 입에 그의 그것을 넣었다.
입 안에서 몇번의 왕복운동을 하고는 손으로 그것을 움켜 잡았다.
”아니… 그대로…. 내 입에다 해~“
나는 더욱 강하게 그의 그것을 빨아들였다.
그는 고통과 쾌락을 즐기며 조여진 그의 그것을 통해 하얀 액체를 쏟아냈다.
그것의 양은 상당해서 삼킬 틈도 없이 내 입술을 타고 흘러나왔다.
그는 자연스럽게 내 입에 키스를 하며 입술에 묻어 있는,
그리고 내 볼을 타고 흘러내려오는 그의 우윳빛 크림을 빨아먹었다.
잠시동안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 있었다.
격렬한 놀이 후에 오는 일종의 허탈감 이랄까…
그가 일어나서 화장실로 갔다.
나는 내 그것에 껴 있는 콘돔을 벗겨 냈다.
고여 있던 크림이 주르르 흘러 내려 급히 휴지를 찾았다.
화장실에 있던 그가 물수건을 준비해 급히 나왔다.
”그냥 있어요. 제가 해줄게요.“
나는 손을 뒤로 하고 그가 하는 행동을 지켜보았다.
그는 정성스럽게 내 그것에 묻어있는 크림을 닦아냈다.
아주 정성스럽게…
그것에서 크림의 흔적이 사라지자 그는 내 그것에 가볍게 키스해 주었다.
나는 그의 머리를 당겨 그의 키스를 도왔다.

Posted in여장소설
FED1B7P20lz
XwsIrJ0bv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