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레즈

[시디레즈소설] 엄마와 딸 놀이 [LGBT소설] 형의 따스한 키스에 내 몸은 서서히 데워졌고

🧡[시디레즈소설] 엄마와 딸 놀이

내게는 어여쁜 시디 친구 하나가 있다.

시디와 시디가 만나 사랑을 나누기도 하는데 이를 시디레즈라 한다.

우리 둘은 시디레즈 커플이다.

우리는 오늘 엄마와 딸 놀이를 하기로 했다.

친구가 엄마, 내가 딸 역할이다.

무대는 욕실.

친구는 엄마 모습으로 여장했다.

단발머리 가발에 옅은 화장, 결혼한 여자들이 집에서 흔히 입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물론 원피스 안에는 브래지어와 여성용 팬티도 입었다.

이제 그는 나의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방금 밖에서 돌아온 여자아이.

그녀가 나를 욕실로 데려가며 등을 두드린다.

“이 계집애. 어디 갔다 이제 와?”

“옷은 또 이게 뭐고?”라고 말하며 내 옷을 모두 벗겼다.

그리고 나를 목욕 의자에 앉혔다.

샤워기에서 따뜻한 물이 나온다.

그 물을 내 몸에 뿌려준다.

몸에 비누칠이 시작된다.

비누 거품을 잔뜩 묻힌 샤워 타올로 내 몸 구석구석을 닦아준다.

기분이 좋다.

비누칠이 모두 끝났다.

그녀가 나를 일으켜 세우고 샤워기로 물을 뿌려 준다.

몸에서 하얀 비누 거품이 씻겨 내려간다.

내 몸의 원형이 드러난다.

예쁘다. 여자의 몸처럼 예쁘다.

미끌미끌했던 피부가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해졌다.

수건으로 내 몸 구석구석을 닦아 주는 그녀.

지금 엄마 역할을 너무나 잘하고 있다.

그녀가 나를 거실로 데려간다.

내게 새 옷이 입혀진다.

물론 여자 옷이다.

예쁜 분홍색 드레스가 내 몸에 입혀졌다.

엄마는 이제 부엌으로 가 저녁 준비를 한다.

나는 거실에 앉아 티비를 본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주인공이 나오는 만화영화를 보고 있다.

만화영화를 보면서 인형 놀이를 한다.

잠시 후 저녁이 차려졌다.

우리 모녀, 사이좋게 마주 앉아 저녁을 먹는다.

하지만 내가 숟가락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바닥에 흘리자 엄마는 밥도 못 먹냐며 나무란다.

결국, 나는 숟가락을 빼앗기고 엄마는 밥 위에 반찬을 올려 내 입에 넣어준다.

나는 그걸 맛있게 받아먹는다.

이렇게 나는 점점 여자아이가 되어간다.

밥을 다 먹은 나에게 엄마는 양치질을 해준다.

밤이 되었다.

엄마는 나를 침대에 눕히고 기저귀를 채워준다.

기저귀의 뽀송뽀송한 느낌이 참 좋다.

내게 여자 캐릭터가 그려진 분홍색 잠옷이 입혀진다.

잠옷의 느낌이 너무나 부드러워 금새 잠이 들기 시작한다.

나를 침대에 눕히고 그녀도 옆에 눕는다.

그녀가 내 머리를 끌어가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간다.

시디레즈

그녀가 옷을 위로 올려 브래지어를 푼다.

내 입에 젖꼭G를 물려준다.

그곳에서 달콤한 향이 난다.

나는 그녀의 젖꼭G를 입에 문 채 달콤하게 스며나오는 젖향을 맡으며 스르르 잠이 든다.

다음 날 우리는 역할을 바꿔 똑같은 놀이를 다시 했다.

이번엔 내가 엄마, 그녀가 딸.

 

🧡[크로스드레서일기] 음란 씨씨

저는 어릴 적 본 TS 물로 인해

여자가 되는 것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생겼다가,

20대 때 시디 카페에 나가면서부터

그쪽 성향에 점점 눈을 뜨게 되어서 이렇게 씨씨(sissy)가 된 거 같아요.

처음 여장할 때는 그냥 꾸미는 것에 대한 호기심뿐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성적인 것에 흥미가 생겼어요.

지금은 남자 없이는 못 사는…

음란 씨씨가 되었답니다.

A: 저는 뒬도로 느끼는 순간부터…

‘아~ 나는 여자구나.’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크로스드레서일기] 이런 변태 짓 하지 말고

이렇게까지 해서 관심받고 싶은 건가?

사람들이 당신을 여자로 생각해주길 바라는 거지?

그러나,

아무리 좋게 봐도 내 눈엔 여자로 안 보이는데,

내 눈이 이상한 건가?

이런 변태 짓 하지 말고

남자로 태어났으면 여자를 꼬시세요.

한심합니다.

 

🧡[크로스드레서일기] 레즈를 해보고 싶은 이유

나는 레즈 야동을 즐겨 본다.

이유는…

시디인 나,

나도 한 번쯤 레즈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다.

레즈 야동을 보면서 느끼는 게

여자들은 사랑도 참 예쁘게 한다는 것이다.

서두르지 않고 서로의 감정을 주고받으면서

천천히 그리고 오래오래 아름답게 한다.

상대가 내 그것을 핥아줄 때 상대의 머리카락을 쓸어준다거나,

속옷을 벗길 때도 상대가 당황하지 않도록 부드럽고 섬세하게 벗겨준다.

섹X하는 동안 수시로 키스하고, 안아주고

정말 한 쌍의 원앙처럼 보인다.

그리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내가 받은 만큼 상대에게 정확히 보답해 준다.

그것이 나는 참 부럽다.

내가 여자가 되어 레즈를 해보고 싶은 이유다.

 

💙[LGBT소설] 형의 따스한 키스에 내 몸은 서서히 데워졌고

이 글의 열 번째 이야기

형을 만난 후 첫 여름이 찾아왔다.

날씨는 정말이지 푹푹 삶을 정도로 더웠다.

형이 이틀 휴가란다.

바다 쪽은 형의 학교에서 하계 휴양지로 갈 계획이어서 우린 바다 말고 다른 쪽으로 알아보기로 했다.

형에게서 전화가 왔다.

낚시를 가잔다.

친구에게 텐트도 빌렸고 모든 것은 다 내가 준비할 테니 몸만 오면 된단다.

그렇게 형의 기분은 들떠 있었다.

이번 여행은 날 위해 준비한 게 틀림없다.

나를 생각해 주는 형의 마음은 항상 고맙다.

정말 형답게 나를 대한다.

섹X할 때를 빼고는 언제나 어른처럼 나를 챙긴다.

경기도의 어느 한적한 낚시터.

맑은 공기, 들꽃, 이따금 새소리도 들린다.

형은 텐트를 쳐야겠다며 자리를 살폈다.

나는 어린아이처럼 좋아서 신이 났다.

내가 조금 도우려 하니 “석아. 손 버려. 형이 혼자 해도 되니까 너는 바람이나 쐐.”라고 어른처럼 말한다.

형이 웃통을 벗었다.

형의 우람한 팔뚝은 텐트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형은 능숙한 솜씨로 파를 썰고 양파를 까서 금방 밥을 지어냈다.

“석아. 먹자.”라고 말하며 나를 무릎 위에 앉히고 밥까지 떠먹여 주었다.

나는 기분이 이상했다.

마치 아기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사랑을 할 때 빼고는 형은 나를 어린아이처럼 대한다.

사랑을 할 때는 형이 아기가 되고…

그렇게 다정한 형이 잠시 후 악마의 근성을 드러낼 줄 누가 알았겠는가.

형은 낚싯대를 물에 던졌고 나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산책을 했다.

낚시 의자에 앉아 낚시찌를 바라보고 있는 형과 파란색 텐트가 그림처럼 펼쳐졌다.

그러나 잠시 후 날씨가 점점 흐려지더니 빗방울이 한두 방울씩 떨어졌다.

하늘엔 금세 먹구름이 가득하고 주변은 어두워졌다.

“석아. 이리 와. 비가 너무 많이 온다.”

형은 낚싯대를 물에 그대로 담가둔 채 텐트 안으로 들어갔다.

나 역시 따라 들어갔다.

형은 텐트 주변을 정리하느라 비를 많이 맞았다.

젖은 옷에 형의 타이트한 몸이 드러났다.

나 역시 많이 젖었기에 옷을 벗으려 하니 형이 벗겨준다고 했다.

나는 형에게 몸을 맡겼다.

형이 내 옷을 하나씩 벗겨주었다.

옷을 벗으며 형의 몸을 보니 젖은 바지 위로 그것의 선이 드러나 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 나는 조금씩 흥분되었다.

형이 내 팬티를 벗기려 하자 나는 형에게 안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형이 거부했다.

“안 돼!” 나는 의외의 반응에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형은 내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 물수건으로 몸 전체를 닦아 주었다.

표정 없는 얼굴로 내 머리와 허리 그리고 그것까지 닦아주는 형의 모습은 평소와 달랐다.

내 그것을 살며시 쥐고 천천히 닦아 주는데 미칠 것만 같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형의 몸에 손을 가져가니 또 “안 돼!”라고 했다.

이상했다.

분명 형의 그것도 불쑥 솟아 있는데 평소 같지 않았다.

비가 멈추지 않아 우리는 계속 텐트 안에 있어야 했다.

“석아. 과자 먹을래?” 형이 모처럼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내게 과자를 건네주고 형은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티셔츠를 벗고 반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었다.

팬티를 벗는 순간 형의 그것이 활처럼 퉁겨져 나왔다.

나는 흥분해 형의 그것을 잡으려 했으나 형이 밀어냈다.

“석아. 우리 조금 누워있다가 날씨 개면 낚시하자.”라고 말하며 내 옆에 누웠다.

형의 그것은 천정을 향해 끄덕이고 있었다.

나는 만지고 싶었지만 참았다.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굵은 빗방울이 텐트를 때리고 있었다.

잠시 후 “석아. 하고 싶어?”

“응. 하고 싶어.”

형은 역시나 표정 없는 얼굴로 “하고 싶으면 내 걸 한 번 만져봐.”라고 했다.

나는 형의 그것을 살며시 잡았다.

형도 손을 뻗어 내 것을 잡았다.

미칠 것 같았다. 안기고 싶었다.

그래서 형의 품을 파고들었다.

그러나 형이 뿌리쳤다.

“나 하기 싫어.”

나는 깜짝 놀랐다.

“형. 내가 뭘 잘 못 했어? 왜 그래. 혀엉…”

나는 아양 섞인 아기 같은 목소리로 말했지만, 형은 못 들은 척했다.

“형…”

내가 부르자 그때야 형은 “내 앞에 무릎 꿇고 앉아.”라고 명령조로 말했다.

나는 놀랐지만, 형이 시키는 대로 무릎을 꿇어앉았다.

“그대로 서!”

나는 일어났다.

“다리 벌려!”

텐트 안이라 머리를 숙이고 다리를 벌렸다.

그 와중에도 내 그것은 식을 줄을 몰랐다.

그렇게 서 있으니 형이 손가락을 가져와 내 그것을 살며시 만지며 그것의 끝을 간지럽혔다.

“그때 네가 나한테 어떻게 했지?”

나는 아차 했다.

세상에! 형의 복수전이구나.

이럴 땐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좋다.

“야! 뒤로 돌아서 엉덩E 벌려.”라고 했다.

나는 뒤로 돌아서 엉덩E를 벌리고 허리를 굽혔다.

허리를 굽힌 채 내 다리 사이로 형의 그것을 보니 형의 그것에서 물이 흐르고 있었다.

형이 내 다리 사이에 손을 넣어 내 그것을 만져주었다.

미칠 것만 같았다.

게이

“형 살려줘. 형. 형.” 나는 형의 품에 곧바로 안기고 싶었다.

그러나 형은 내 다리 사이에 머리를 집어넣어 방울을 빨기 시작했다.

나는 죽는다고 소리를 질렀지만, 형은 재미있는 모양이었다.

형이 내 방울을 빨아 준 건 그날이 처음이었다.

형이 내 두 손을 위로 들게 하고 겨드랑이를 빨려고 했다.

내 성감대 중 하나가 겨드랑이다.

형은 그것을 알고 있었다.

형이 내 겨드랑이를 빨면서 손으로는 내 그것을 어루만졌다.

“흐흐흐. 형 살려 줘.”라고 애원했지만, 형은 들은 척도 않고 한 손으로는 그것을, 입으로는 내 겨드랑이를 열심히 빨았다.

나는 비명을 질렀다.

“형. 내가 잘 못 했어. 형. 나 하고 싶어. 형도 하고 싶잖아.”

내가 형보다 힘이 약하니 형은 나를 마음대로 다루었다.

나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았다.

“형. 나…나오려고 해. 흐흐”

그때 형이 갑자기 텐트의 지퍼를 내리고 나를 한 손에 들고 밖으로 나갔다.

밖에는 비가 억수로 퍼붓고 있었다.

차가운 빗방울을 온몸에 맞으니 어느새 섹X 생각이 확 달아나 버렸다.

형은 나를 텐트 밖에 내버려 두고 혼자 텐트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내 그것은 차가운 빗물에 죽어버렸다.

그때 형이 “들어 와!”라고 했다.

나는 텐트 안으로 재빨리 들어갔고 들어감과 동시에 형이 나를 안더니 키스를 퍼부었다.

차가운 비에 몸이 추웠지만, 형의 따스한 키스에 내 몸은 서서히 데워졌고 다시 그것이 꿈틀거렸다.

“흐흐흐..”

형이 신음을 흘렸다.

형도 하고 싶은가 보았다.

그러나 형은 용케도 잘 참아내고 있었다.

나는 또 달아올랐다.

형은 신음을 내면서도 그것은 만지지 말라고 하니 나는 미쳐 날뛰었다.

“형. 무슨 짓이라도 할 테니 제발 살려 줘. 형…”

형은 내 그것을 잡고 인정사정없이 흔들었다.

나는 정말 하고 싶었다.

“형. 하고 싶어. 나오려고 해. 형…제발”

그러자 형은 또다시 나를 텐트 밖으로 내쳤다.

나는 텐트 밖에서 엉엉 울었다.

그러나 내 아랫도리는 식을 줄을 몰랐다.

그때 형이 텐트를 살며시 열며…

 

💙[게이일기] 장인의 애무

내 머리를 쓰다듬고 등을 토닥거리던 장인이 내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정식으로 나를 받아 주신 것이다.

내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내 입술에 장인의 입술을 포갰다.

“고맙습니다. 장인어른.”

“민 서방, 이젠 마음 졸이며 살지 말게. 그리고 이 사실은 딸에게는 절대 얘기하면 안 돼고.”

“당연하죠. 장인어른.”

그렇게 다짐을 하고 우리는 다시 정열적인 입맞춤을 했다.

정열적인 입맞춤은 곧바로 섹X로 이어졌고 그날 나와 장인은 서로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동물적인 섹X에 임했다.

내 애무에 장인은 이성을 잃었으며 참을 수 없는 희열을 느꼈다.

장인어른 솜씨 또한 예사롭지 않았다.

결혼 전에 만났던 그 어떤 중년보다 장인의 애무는 상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