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트젠소설 196] 트랜스젠더와 크로스드레서의 구분 모 트랜스젠더 카페에서 활동할 때, 그곳 회원 중 일부는 “굳이 트랜스젠더와 크로스드레서를 구분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인터넷 밖에서 우리를 재는 잣대가 외형적으로 남자냐 여자냐이고 그런 것으로 인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2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195] 여장하면서 여자처럼 살 수 있는 직업 고등학교 졸업 후 직업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적성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걸러 찾아오는 여장의 욕구가 직업 선택마저도 어렵게 만들었다. 자유롭게 여장하면서 여자처럼 살 수 있는 그런 직업은 없을까? 당시의 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20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194] 여장남자를 만났다. 여장남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보았다. 퇴근길, 지하철역 입구에서 만나 지하철역 안까지 그를 따라갔다. 나는 시디다. 시디이기 때문에 시디를 알아보는 눈이 있다. 그의 여장은 조금 허술했다. 전체적인 모습은 이랬다. 긴 파마머리에 리본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8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93] 어느새 그의 그것은 내 입속에 이 글의 여섯 번째 이야기 내 입술은 그의 그곳에 있는 털을 탐미하고 있었고 그는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부푼 그것을 볼에 대며 그의 그것의 뿌리에서부터 키스를 시작했다. 점점 위로... 어느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경험담 192] 여장하고 골프 내가 여장에 빠지게 된 계기는 물론 타고난 성향도 있겠지만... 아빠의 영향이 크다. 아빠는 골프광이다. 하여 어렸을 때부터 우리 집엔 몇 개의 골프 잡지를 구독하고 있었다. 다들 알다시피 골프 잡지 표지에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4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191] 여장남편으로 살아가는 비결 아내는 내가 시디라는 걸 안다. 살아보니 아내는 조금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 성향이 크로스드레서이다 보니 레즈비언이나 게이, 트랜스젠더 등에 관해 아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가끔 물어볼 때가 있다. 그런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2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소설 190] 너는 음란한 여자, 더러운 창녀 나는 크로스드레서다. 크로스드레서는 이성의 옷을 즐겨 입는 사람을 말한다.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이지만 크로스드레서의 대부분은 남자다. 남자가 왜 여자 옷을 입는가? 별다른 이유는 없다. 그냥 여자 옷이 예뻐서, 입고 있으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89] 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엄마의 옷을 입고, 누나의 옷을 입고 집 주변을 몰래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어떻게든 저를 정상으로 돌려놓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태권도와 합기도 학원에 다녔습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0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후기 188] 처음 시디바에서 풀업한 이야기 지난주 토요일. 혼자 심심해서 다음의 한 시디카페에 들어가 있는데 쪽지가 왔다. 카페에서 오는 쪽지의 80%는 만남을 원하는 러버들이기에 보통은 대꾸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그분은 러버가 아닌 시디였고 오늘 업하러 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06일
Posted in여장소설 [씨시(sissy)소설 187] 커플캔디 주 고객이 여장남자? 코스프레 의상 쇼핑몰 ‘커플캔디’에 가입했다. 가입 축하 메일이 왔다. 그런데... 메일 하단에 이런 문구가 쓰여 있었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는 커플캔디 섹시한 속옷, 슬립 여장남자 티팬티 코스프레입니다.] 세상에! 광고 하단에 ‘여장남자’라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