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여장소설] 여장 상담 – 엄마의 팬티를 입어본 적도 있고 [퀴어소설] 내 그것이 형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지듯 들어감과 동시에

🧡[여장소설] 여장 상담 – 엄마의 팬티를 입어본 적도 있고

질문)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입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치마를 입고 싶습니다.

엄마 몰래 엄마의 치마를 입어본 적도 있고 최근엔 여성용 팬티를 입고 스타킹도 신어보았습니다.

여성용 의류를 입음으로써 성적인 쾌락을 느끼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여자가 되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점점 여장이 재밌어져요.

저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만 자꾸 듭니다.

왜 그럴까요?

상담)

고등학교 1학년이라면 성적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보면 치마를 입어보고 싶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떤 친구들의 경우 여자의 스타킹이나 신발, 속옷 등을 보며 성적 충동이 일어나는 것을 느낀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그것은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원래 사람은 남성 호르몬과 여성호르몬 모두를 가지고 있어서 여성호르몬이 많은 남성은 여성적 성향을 띨 수 있고 느끼는 감정도 다를 수 있습니다.

여성의 옷을 입고 싶어 하는 정도가 아주 심하다면 두 가지의 경우로 나눠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성도착증의 하나로 의상도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두 번째는 성 정체성에 장애가 있는 경우입니다.

성도착증이란 성행위의 대상이 이성이 아니며,

여성의 속옷, 스타킹 등을 통해 성적으로 흥분하고 쾌감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여성물건애’ 라고도 하는 이 행동은 남자들이 여성의 속옷에 의해 어느 정도 성적으로 흥분되는 정상적인 흥분 상태를 넘어서서,

이성 간의 관계에서 사랑을 경험하기보다 여성의 물건, 즉 스타킹, 부츠, 속옷에 과도한 애착을 갖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아동기부터 나타나는데, 이들은 특히 자위행위를 하는 동안 이 물건들을 이용해 성적인 상상을 합니다.

자신의 이런 문제 행동 때문에 죄의식과 수치심을 느끼며, 우울증과 불안 및 고독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런 물건을 모으기 위해 상습적으로 도둑질을 해 경찰에 붙잡히기도 합니다.

의상도착증이란 행동은 남자가 성적인 흥분과 쾌감을 경험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여자의 옷을 입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장애 행동은 주로 남자들한테서 일어나고 대체로 은밀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런 사람들을 일컬어 크로스드레서라고 하죠.

두 번째로 성정체감에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여성, 즉 이성의 옷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타고 난 자신의 성에 대한 정체감을 느끼지 못하고 상대의 성으로 살기를 원하는 장애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의상도착증 환자의 경우는 이성의 옷을 입어서 성적인 흥분을 추구하지만, 성정체감에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자신이 원하는 성의 정체감을 유지하기 위해 이성의 옷을 입습니다.

이런 경우 사춘기 이전 아동기부터 여자들의 놀이를 하고, 여자처럼 행동하고 인형을 갖고 놀기를 좋아하며, 뜨개질이나 설거지를 돕는 행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거의 여자처럼 행동하고 사회에서도 자신을 여자로 취급해 주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일상적인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절망감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자기 통제를 통해 건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엄마의 팬티는 입으면 안 되겠죠?

여장

내 의견)

내가 보기에 이는 시디의 전조증상이지 싶다.

상담 선생님 대부분이 이렇게 말을 한다.

그저 사춘기 때 나타나는 호기심이라고, 일시적 현상이라고,

물론 그럴 수도 있겠다.

그렇게 끝나는 사람도 있겠다.

하지만 나는 아니라고 본다.

아마 상담 학생의 여장 욕구는 시간이 갈수록 증가할 것이다.

내가 그랬으니까.

나도 똑같은 경험을 했고 똑같은 상담을 받았으니까.

 

🧡[크로스드레서일기] 예쁘고 자연스러운 현상

뒤로 자위할 때,

혹시 저만 그런가요?

언젠가부터 자위할 때마다 꼭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강하게 자위하다 보면

소변이 조절할 수 없을 만큼 조금씩 나오는데…

혹시 저만 그런가요?

뒤처리가 매번 힘드네요.

A: 제가 알기론 전립선이랑 방광이 가까운 걸로 알고 있어요.

자극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B: 아주 예쁘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감도가 좋으신 거라 생각하세요.

C: 저도 간질간질하면서 자꾸 오줌 쌀 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씨씨라면 좋게 생각해야죠.

 

🧡[크로스드레서일기]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오늘도 퇴근하면서 차 안에서 업하고 거리를 걷는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업 욕구는 계속 된다.

그러니 여장이란…

참으로 독한 것이다.

인천의 00공원.

여기 빗속의 여인이 있어요.

잠깐 보실 분 계신가요?

 

🧡[크로스드레서일기] 얼굴과 몸은 여잔데

대학교 1학년 MT 때,

여장대회에서 1등을 하고 선물로 양주를 받았다.

우리 과 사람들 모두 나보고 예쁘다고,

얼굴과 몸은 완전 여잔데, 성별은 남자라고,

그 말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고

지금도 귓가에 생생하다.

그래서 내가 지금 시디가 되었나 보다.

 

💙[퀴어소설] 내 그것이 형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지듯 들어감과 동시에

이 글의 아홉 번째 이야기

형이 사정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모양이었다.

술을 먹고 난 후 너무 흥분해서 나온 물이었다.

나는 물구나무로 서 있는 형에게 다가가 그것을 만졌다.

”석아. 살려줘. 앞으로 말 잘 들을게.“

나는 못 들은 척 형의 그것을 입에 물고 엉덩E를 잡았다.

”형 가만히 있어! 그리고 다리 벌려!“라고 명령했다.

형은 물구나무를 선 채 다리를 벌렸다.

나도 힘들었다.

형이 다리를 벌린 틈을 이용해 형의 그것을 입에 물고 손가락으로는 형의 엉덩E를 살살 찔렀다.

”석이 너. 나 죽이려고 그러냐? 흐흐 허헉 살려줘.“

나는 멈추지 않았다.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며 형의 애간장을 태웠다.

형은 다시 죽는다며 소리를 질렀다.

”석아…흐흐 헉. 네 것도 많이 섰네? 그럼 우리 하자. 나 하고 싶어.“라며 애원했다.

형이 벌떡 일어서며 나를 안고 침대로 향했다.

”오늘 우리 죽자.“

눈 깜짝할 사이였다.

나는 속으로 좋아했다.

형은 이미 술이 다 깨어있었지만 내가 재미있어하니까 일부러 맞춰준 것이다.

형이 나를 침대에 눕히더니 품속에 안았다.

나는 또 한 마리 새가 되었다.

‘이제 형 마음대로 해.’라며 나는 속으로 말했다.

형은 나를 꼭 껴안았다.

품속에서 나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리고는 내 몸에 한없는 키스를 퍼부었다.

입술에서 목으로 그리고 배꼽으로 급기야 내 그것을 입에 물으려 했다.

”형. 안 돼. 형은 처음이잖아.“라고 말하며 나는 형의 몸을 밀어냈다.

아직 형은 내 그것에 입술을 댄 적이 없다.

내 보수적인 생각일 줄 모르지만 나는 형에게 그런 짓을 시킬 수가 없었다.

”석아. 괜찮아.“라고 말하며 형은 내 입술을 한없이 핥았다.

”석아. 난 네가 너무 좋다. 미치도록“

형은 사랑표현을 잘 못 한다.

형의 좋다는 말은 곧 형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표현이다.

그것을 알기에 우리의 키스는 더욱 뜨거웠다.

형의 그것은 절정에 다다랐고 나 역시 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형. 사랑해. 나도 하고 싶어.“

”석아. 오늘은 네가 시키는 대로 할 테니 너 좋은 대로 해.“

”아니, 형이 좋은 대로 해.“

형은 나를 다시 품속에 안아 이리저리 굴렸다.

형의 입술은 내 가슴을 핥고 있었고 손가락으로는 내 뒤쪽을 살살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론 내 그것을 잡고 그 끝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러더니 나를 거꾸로 눕히고 두 다리를 벌리게 해 형의 목에 감았다.

그 상태로 내 그것을 쭉쭉 빨았다.

”으으흐. 형. 제발 거기는…“

피가 거꾸로 솟는 듯했다.

나는 ”형 제발 거기만은…“

나는 마음에 없는 소리를 외치며 몸부림쳤다.

”아..형. 살려줘.“

태어나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곧 죽을 것만 같았고 곧바로 쌀 것 같았다.

게이

”그동안 네가 나를 죽였으니 오늘은 네가 한 번 죽어 봐.“

”형. 다시는 안 그럴게. 살려줘. 흐흐흑. 그…그만 해. 나 쌀 거 같아.“

”석아. 조금만 참아. 아직 안 돼.“라고 말하며 형은 나를 바로 눕히고 꿇어앉은 자세에서 형의 그것을 내 입에 물렸다.

”석아. 이제 너는 좀 참고 있고 나 좀 하자.“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나는 형의 그것을 입에 물고 마구 빨았다.

형은 ”아…아…미쳐. 미쳐버릴 것 같아.“라고 말하며 괴성을 질렀다.

”석아. 거기 만은..아..“

나는 형의 그곳을 만져주면 형이 가장 좋아하는 걸 그날 알았다.

나는 형의 발기된 그것의 끝을 집중적으로 빨면서 바위 같은 엉덩E의 골을 갈라 손가락으로 살살 찔러 넣었다.

”석아. 나…나올 것 같아.“

나는 재빨리 형을 침대 위에 눕혔다.

형은 그럴 땐 참으로 아기 같았다.

내 말을 고분고분 잘도 들어주었다.

형이 벌떡 일어서더니 나를 형의 배 위에 태우고 형의 다리 사이에 내 그것을 끼우더니 다리 사이에 싸라고 했다.

형은 다리 사이에 침을 발라 그곳에 박으라고 요구했다.

내 그것이 형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지듯 들어감과 동시에 나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형의 다리 사이에 내 그것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동시에 형의 그것에도 문질렀다.

형이 두 다리를 조여 힘을 주니 내 그것은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았다.

”형. 나 나올 것 같아. 흐흐.”
“석아. 조금만 더…조금만 더 참아.”라고 말하며 다리 사이를 더욱 조여왔다.

“석아. 지금 해!”

형의 허벅지 근육이 뻣뻣해지고 다리에 더욱 힘이 들어가고 내 그것은 형의 허벅지 조임에 꼼짝을 못 하면서 눈앞이 보이지 않았다.

형의 눈도 초점이 흐려지면서…

“석아…지금 나 나온다.”

내 배꼽 주변에 뜨거운 것이 흐르고 있었다.

형의 다리 사이에서 하얀 용암이 마구 분출되고 있었다.

“석아..” “형…”

형은 나를 꼭 껴안은 채 그대로 있었다.

나도 형의 배 위에서 껴안긴 채 그대로 있었다.

서서히 형의 근육이 풀리고 있었다.

창밖으론 자동차 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십여 분이 흘렀을까?

“석아. 우리 또 하자.”

형이 내 몸을 다시 더듬었다.

“형. 오늘 외박하면 내일 학교에서 어쩌려고 그래?”

“괜찮아. 까짓거 한 대 맞으면 돼.” 하며 형은 실실 웃었다.

밖에서는 계속해 자동차 소리가 들려왔다.

 

💙[게이일기] 나와 같은 성향의 사람이 아니길 바랐어.

“자네랑 처음으로 샤워실에서 등을 밀어주던 날, 난 자네의 그것이 서 있는 걸 보고 의심했었지. 자네랑 자면서 자네의 손이 내 가슴에 닿았을 때 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렸으며 내 그것 또한 뜨거웠지. 그러나 자네는 아니길 바랐어. 나와 같은 성향의 사람이 아니길 바랐단 말일세.”

장인은 다시 내 곁으로 왔으며 나를 와락 끌어안으셨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그래. 나도 젊었을 때, 아니, 지금도 동성애자라네.”

나는 장인의 입에서 나온 동성애자란 말에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흑흑흑” 나도 장인을 힘껏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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