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소설 42] 동성애와 찜방

동성애자들이 자주 가는 ‘찜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건물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릅니다.
동성애자들은 이곳에서 식성에 맞는 사람을 찾아 하룻밤에 여러 번, 여러 명과 성관계를 합니다.
그리고 항문 섹X 후 나온 여러 가지 분비물을 입장할 때 주는 수건으로 닦거나 침대나 이불, 베개 등에 닦습니다.
아침이 되면 온 방은 이러한 수건들과 피와 대변이 묻은 콘돔으로 가득합니다.
수건은 찜방 세탁기에서 빨아 다음 입장시 또 사용하고, 침대나 이불은 언제 세탁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찜방이 서울에만 여러 곳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찜방을 부정하지는 않고 극히 음란한 동성애자만 간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수의 동성애자들이 찜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서 자유게시판에 ‘찜방’, ‘사우나’ 등을 검색해 보십시오.
그곳 무용담들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댓글까지 보시면 아주 많은 이들이 찜방을 광범위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별 비판도 없이 오히려 비판하는 소수의 동성애자를 비난하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찜방을 통해 무작위로 퍼지는 성병입니다.
실제 여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는 상대방이 성관계 도중, 콘돔을 슬쩍 빼버릴까 걱정합니다.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가 보복심리로 콘돔에 구멍을 뚫어 오는 일도 있고, 관계 도중 빼는 일도 많습니다.
또한 찜방에 출입하는 유부남 동성애자의 경우 자기 부인에게까지 에이즈에 걸리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성애자들에게 골칫거리인 ‘곤지름’(항문사마귀) 외에 임질, 매독 등도 쉽게 걸립니다.
또한 처음 찜방에 발을 들인 사람은 그곳을 자주 이용하는 동성애자 (이들 중 에이즈 환자도 많이 있습니다.) 의 표적이 됩니다.
대부분 나이가 어린 동성애자이므로 그곳 실정을 잘 모르고 호기심에 가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경험 많고 능글능글한 동성애자들에 의해 에이즈를 비롯, 각종 성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운이 없다면 방문 첫날, 에이즈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제 친한 친구 둘도 젊은 나이에 에이즈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찜방을 다니면서 절대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찜방 인근 주민은 동네에 에이즈 제조 공장이 있는 줄도 모릅니다.
무작위로 성병 검사를 한다면 이성애자와 비교했을 때 아주 큰 차이로 동성애자의 성병 감염률이 훨씬 높을 것입니다.
항뮨성교를 하면 성병 감염률이 현저히 높을 뿐 아니라 항문이 완전히 망가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변 기능이 떨어지기에 변이 묽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항문이 늘어나면 변이 나오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변이 나오려고 할 때 빨리 화장실에 가지 못하면 항문 조임근이 조여주지 못하므로 대변을 그대로 줄줄 흘리게 됩니다.
동성애자 연예인 S는 KBS 인터뷰에서 본인은 하루에 12~15번 화장실을 가고, 한번 가면 약 10분씩 앉아있는다고 합니다.
즉 하루에 2시간에서 2시간 반을 화장실에서 보내게 됩니다.
동성애 카페 게시판에서 ‘변실금’을 검색하시면 그들이 항문 늘어남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으며 살고 있는 지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묽은 변이 조금씩 새어 나오므로 항문엔 항상 액체가 흐르고 그들은 만성 항문소양증에 시달립니다.
한 번 늘어난 괄약근은 절대 줄어들지 않으므로 평생 치료가 안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항문의 힘은 더욱 약해져 증세는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그러나 동성애자 세계에서는 이런 것에 거의 주의를 주지 않습니다.
창피하므로 서로가 숨깁니다.
그리고 쾌감을 포기할 수 없으므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항뮨성교를 계속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에이즈는 오히려 작은 축에 듭니다.

 

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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