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78] 차 안에는 항상 여장용품이 내 직업은 건축설계사.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하기에 지방 출장이 잦다. 지난가을, 나는 고창의 한 고객을 만나고 오는 길에 고사포 해수욕장에 들렀다. 평일이고 시즌이 지나서인지 해변은 한가로웠다. 광활한 해변에 사람 하나 보이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14일
Posted in여장소설 [트랜스젠더소설 77] 처음으로 브래지어를 차던 날 내 성향은 동성애자이기도 하고 트랜스젠더이기도 하다. 나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다. 가벼운 마음으로 확정 지은 게 아니라 몇 년 동안 실험하고, 경험하고, 고민해서 내린 결론이다. 내가 언젠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12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76] 시씨(sissy)로서 첫 경험 저 오늘 시씨(sissy)로서의 첫 경험을 했어요. 처음 보는 남자에 의해 제 아랫도리가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잠시 후, 제 엉덩이를 더듬는 손길! 제 그곳에 그분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온몸에서 이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1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75] 여장하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나만 그런가? 나는 내 손가락으로 내 젖꼭지를 만져주면 기분이 참 좋다. 여자도 아닌데 가슴을 만져주면 왜 그리 기분 좋은 지 모르겠다. 그래서 여장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브래지어 안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8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74] 그 해 겨울, 남산에서 스물여덟의 겨울. 주위를 둘러본다. 없다. 아무도 없다. 남산의 겨울바람이 참으로 매섭다. 커피를 한잔 마실까? 주머니 속 동전을 만지작거린다. 추운데...나갈까? 담배나 한 대 피울까? 음악을 튼다. 눈을 감는다. '내 손을 잡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73] 지금 대학은 스타킹의 계절 요즘 대학은 정말 펫티쉬 열풍! 앞으로 학교 다닐 날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지금은 정말이지 스타킹의 계절인 것 같다. 졸업앨범을 찍는 여자애들은 매일 정장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오고, 날씨가 조금 쌀쌀해지면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72] 여자가 되고 싶어서 집에서는 여자 옷만 나는 누나와 여동생 사이에 태어났다. 누나는 결혼했고, 나와 여동생은 아직 미혼이다. 누나에겐 초등학생 딸이 있다. 누나와 딸, 여동생이 엄마 생일을 맞아 시골에 내려갔다. 나는 회사 일로 가지 못했다. 누나가 시골집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2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소설 71] 공원에서 위험한 놀이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의 포스터다. 나는 크로스드레서. 단지 이런 그림만으로 여장 욕구가 샘솟는다. 스타킹에 부츠를 신고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여인의 모습.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모습인가? 문득, 포스터 속 여자의 모습을 따라 해보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3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경험담 70] 경찰과 여장남자 “저 트랜스젠더예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이다. 아내는 친정에 가고 주말을 맞아 나는 한껏 부푼 마음으로 여장 외출에 나섰다. 집에서 30분 거리의 공원에서 여자의 모습으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9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69] 씨씨(sissy)란? 씨씨(sissy)는 소녀의 성 역할을 하는 소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여성적인 옷을 입음. 여성적인 놀이 등의 활동을 함. 소년들보다 소녀들과 더 잘 어울림. 씨씨(Sissy)는 표준 남성의 성 역할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