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한 시디 카페에 가입했다. 카페 이름은 “여자들의 이야기” 회원 수는 140명 정도로 적지만 신생 카페라 매우 활동적이다. 가입 첫날, 그곳에 등업용 사진을 올렸다. 출근하기 […]
Read more[카테고리:] 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 소설 11] 봄은 여장의 계절!
아가씨! 네! 저요? 누군가 뒤에서 나를 이렇게 불러 준다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 뒤돌아 그를 향해 예쁜 미소 지어 볼까? 2023년 3월 이곳에 첫 글을 쓴다. […]
Read more[여장 소설 10] 오토코노코
원피스 6개, 미니스커트 22개, 블라우스 20개, 팬티스타킹 35개, 망사스타킹 5개, 니삭스 5개, 가발 12개, 하이힐 6개, 여성용 운동화 4개, 슬립과 브래지어, 팬티 종류는 셀 수도 […]
Read more[트랜스젠더 소설 9] 진짜 여자가 되는구나
시디, 티지 카페에 성전환수술에 관한 글이 올라오면 정말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다. 어제도 그런 글이 하나 올라왔다.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요. 너무 떨리네요. 아마 10월쯤 볼 […]
Read more[오토코노코 소설 8] 지금까지 정말 많은 여성용 속옷을 입어보았다.
나는 오토코노코.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 아이의 내면과 외면을 가진 사람을 오토코노코라 한다. 나는 주로 시디 카페를 통해 여성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 다음의 모 시디 카페엔 […]
Read more[크로스드레서 소설 7] 여동생의 치마로 시작한 크로스드레싱
당시 내 나이 스무 살. 나는 군인이었다. 단기사병이었으므로 매일 집에서 출퇴근했으며 일요일에는 집에서 쉴 수가 있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외출을 위해 옷걸이에 걸려 있던 옷을 […]
Read more[동성애 소설 6] 같은 반 친구와 레즈비언 커플
쓰기 민망한 이야기네요.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애가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어요. 사실 그때 둘이 모 남자 그룹 팬이었던지라, 그 얘기 하면서부터 친해진 것 […]
Read more[여장소설 5] 남자가 팬티스타킹을 신으면 변태인 걸 알면서도
남자인 내가… 스타킹을 신으면 변태인 걸 알면서도 자꾸 끌린다. 어딘가에 널브러져 있는 스타킹을 발견하게 되면 (특히 팬티스타킹) 나도 모르게 주워서 가져오게 된다. 공원의 화장실에서 발견하는 […]
Read more[크로스드레서 소설 4] 나는 시디 성향을, 형은 게이 성향을
어릴 적 우리 집에 사촌 형이 잠깐 머문 적이 있다. 사촌 형은 나와 같은 방을 썼다. 당시 나는 중학생, 형은 고등학생이었다. 형이 어느 날 플레이보이지와 […]
Read more[게이소설 3] 동성애 고백 – 식성에 관하여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크로스드레서는 근본적으로 동성애자는 아닙니다. 그저 이성의 옷(주로 남자가 여자 옷)을 입는 경우를 말하죠. 그러나 크로스드레서 생활을 하다 보면 그중에는 여자가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