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여장소설 58] 여장과 성욕에

캡슐형 장난감을 샀다. 그곳에 끼우면 안이 꽉 찬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그것을 끼운 채 공원 산책에 나섰다. 움직임이 조금 부자연스러웠지만 기분은 날아갈 듯 좋았다. 그곳에서의 느낌이 무척이나 신비로웠다. 나는…
동성애

[게이소설 52] 군대에서의 동성애와 치료

제가 아는 한 동성애자는 군대에서 동성애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선임이 자는 도중 자신의 물건을 만졌으나 그는 부하인 자신의 처지에서 거부할 수 없었고, 그와 같은 과정이 수차례 반복되면서 자신도 선임의 물건을…
여장

[시디소설 51] 파트너의 손이 내 깊숙한 곳으로

나는 미니스커트를 참 좋아하는 시디다. 내가 가진 외출용 옷 대부분이 치마이며 치마의 대부분은 미니스커트다. 오늘도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옆트임 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에 나섰다. 옆트임 미니스커트의 장점은 굳이 치마를 올리지 않아도…
시디레즈

[여장소설 49] 시디레즈 했던 추억

모 시디 카페에 스타킹 신은 다리 사진을 올렸는데 다들 예쁘게 봐주셨다. 사진의 묘미라고나 할까? 너무나 행복했다. 그래서 2, 3년 전 시디레즈 했던 추억하나 써볼까 한다. 30세까지 조기축구를 하고 그 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