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거창하지만 이렇다. 크로스드레서(crossdresser)는 취미로 이성의 옷을 입고 이를 즐기는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크로스드레서의 대부분은 남자가 여자 옷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들은 여성의 모습을 동경하며 […]
Read more[카테고리:] 여장소설
[여장소설 17] 여보! 나 오늘 여장남자 봤어.
투표일이다. 쉬는 날이어서 어젯밤 늦게까지 집 주변과 공원을 돌아다녔다. 물론 여장한 채로. 내 여장 컨셉은 언제나 미니스커트. 바람이 제법 불어 치마 안이 무척 상쾌했다. 아마 […]
Read more[시디레즈 소설 16] 내게 기저귀를 채워줬다.
내게는 어여쁜 시디 친구 하나가 있다. 시디와 시디가 만나 사랑을 나누기도 하는데 이를 시디레즈라 한다. 우리 둘은 시디레즈 커플이다. 우리는 오늘 엄마와 딸 놀이를 하기로 […]
Read more[여장소설 15]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 오토코노코
식사 모임이 있었다. 그 모임에선 내가 가장 어리다. 지금부터는 아영이라는 가명을 쓰겠다. “아영씨는 항상 조용해. 말도 없고. 근데 재미있어.” 조용하다. 차분하다. 내성적이다. 내게 붙는 수식어다. […]
Read more[크로스드레서 소설 14] 티팬티에 스타킹 신고 나가 본 적은 있는데
한때 네이버에서 크로스드레서 밴드를 운영한 적이 있다. 그곳에서 크로스드레서에 관한 글을 썼다. 한 구독자가 내게 이런 질문을 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디인데요.” “여장할 때 주로 뭐 […]
Read more[게이소설 13] 내 몸 구석구석이 그의 손에 의해
여행 동호회 회원 10명과 함께 오대산에 다녀왔다. 편의점에서 과자와 생수를 사서 버스에 오르려는데 리더가 자기 옆에 앉으라고 했다. 리더의 몸집은 조금 과장하면 나의 두 배쯤 […]
Read more[시디소설 12] 보추라 불러줘요.
다음의 한 시디 카페에 가입했다. 카페 이름은 “여자들의 이야기” 회원 수는 140명 정도로 적지만 신생 카페라 매우 활동적이다. 가입 첫날, 그곳에 등업용 사진을 올렸다. 출근하기 […]
Read more[크로스드레서 소설 11] 봄은 여장의 계절!
아가씨! 네! 저요? 누군가 뒤에서 나를 이렇게 불러 준다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 뒤돌아 그를 향해 예쁜 미소 지어 볼까? 2023년 3월 이곳에 첫 글을 쓴다. […]
Read more[여장 소설 10] 오토코노코
원피스 6개, 미니스커트 22개, 블라우스 20개, 팬티스타킹 35개, 망사스타킹 5개, 니삭스 5개, 가발 12개, 하이힐 6개, 여성용 운동화 4개, 슬립과 브래지어, 팬티 종류는 셀 수도 […]
Read more[트랜스젠더 소설 9] 진짜 여자가 되는구나
시디, 티지 카페에 성전환수술에 관한 글이 올라오면 정말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다. 어제도 그런 글이 하나 올라왔다.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요. 너무 떨리네요. 아마 10월쯤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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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소설 130] 소년에게 키스를 […]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