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8] 여장남자의 보물창고 우리 동네에 ‘아름다운 가게’라는 곳이 있다. 중고 옷을 파는 가게인데 나는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 여장남자인 나, 이곳에서 자주 여자 옷을 구매한다. 아주머니들이 입는 옷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젊은 여성들이 입는 짧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7] 여장남자, 여자처럼 앉아 소변을 회사에서... 여장 욕구가 불쑥 치솟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만사 제치고 어디 가서 여장이나 하고 돌아다녔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내게 여장 욕구는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온다. 방금도 그랬다. 여장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1일
Posted in여장소설 [레즈소설 36] 친구들은 제가 동성애자인 걸 알아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제 고등학교 때 친구들은 제가 동성애자인 걸 알아요. 같은 반 친구들에게 커밍아웃했거든요. 친한 친구들이라 대부분 인정해 주었어요. 우리 학교는 남녀 공학이지만 여자반, 남자반으로 분리되어 있었어요. 여자만 모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19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5] 내 여장 추억이 어린 곳 내가 사는 집 근처에는 폐허가 된 주택가가 있다. 그곳은 곧 재개발 될 예정이다. 지금 그곳은 주민 대부분이 빠져나간 상태, 밤이 되면 그곳은 음습하고 어두운 지역이 된다. 그리고...나의 여장 놀이터가 된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1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4] 여자아이처럼 나는 키가 작다. 남자인데 160밖에 되지 않는다. 몸무게는 고작 48이다. 그런 내가 시디가 되었다. 시골 태생인데도 몸이 약해 집에서는 힘든 일을 시키지 않았다. 거의 여자처럼 키워졌다. 그래서 남에게 의지하는 성향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15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저는 어릴 적 누나들 틈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누나들의 옷으로 여장을 시작 했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을 망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백지상태의 유년기에 여장 놀이를 했던 저는 제대로 된 남성성이 자라지 못하고, 대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1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2] 보추의 앞이 큰 게 좋아요? 작은 게 좋아요? 나는 보추.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를 보추라 한다. 종종 내 안의 다른 내가 나를 조종할 때가 있는데... 어젯밤 내 안의 여성이 또 나를 조종했다. 예쁜 여자 옷을 입고... 그 사진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1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1] 아내의 외출 후 여고생이 되는 남편 그간 코로나로 인해 아내와 나는 집에만 있었다. 내 속을 알 리 없는 이들은 "신혼이라 좋았겠네!" 라고 말하겠지만... 내겐 견딜 수 없는 시간이었다. 아내와 늘 함께 있으니 도무지 여장할 시간이 나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09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0] 여자 옷을 입고 있으니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여장을 해보았어요. 학교 교양수업에서 조모임 활동을 하게 되었고 저희 조는 연극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조 구성원이 여자 넷, 남자 둘이었고, 그래서 어쩌다 보니 제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07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29] 내가 여자가 되는 날 나는 지금 경기도의 한 모텔에 와 있다. 시디인 나, 주말이면 이렇게 여장 놀이를 하기 위해 모텔을 찾는다. 나는 빨간색을 참 좋아한다. 나는 지금 가슴이 깊이 파인 빨간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