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여자 뺨치게 생긴 곱상한 얼굴의 긴 생머리 아저씨가 목욕탕엘 갔다. 카운터에 돈을 내밀고, 표를 받고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아주머니 왈… “아가씨! 여탕은 저쪽이에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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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소설 115] 부츠 외출
오늘 아침 출근길 지하철역. 부츠를 신고 계단을 올라가는 여자를 보았다. 부츠와 타이트한 청바지를 함께 입은 그녀의 다리는 매우 관능적이었다. 날씬한 다리와 청바지 그리고 부츠가 너무나 […]
Read more[여장소설 114] 결혼 전 여장남자, 결혼 후 여장남편
내 나이 어느덧 30줄에 이르고 보니, (물론 아직 결혼 상대도, 여자 친구도 없지만…) 많이 슬퍼진다. 결혼 후에도 업 욕구는 계속된다는데… 결혼 전에는 엄마 몰래 했었는데… […]
Read more[여장소설 113] 여장 취미를 이해해 주는 여자친구?
나는 시디. 내 여장 취미를 이해해 주는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게 화장도 해주고 예쁜 옷도 사주고 잠잘 때 예쁜 잠옷을 입혀주는 그런 여자 친구 […]
Read more[트랜스젠더 소설 112] 저희에게 신경 꺼주세요.
나는 트랜스젠더다. 내 나이는 17살이고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MTF 트랜스젠더로 정체화되었다. 지금 너무나 힘든데, 내 마음을 이야기할 곳은 단지 이곳뿐이라서 지금의 내 상태를 넋두리처럼 풀어보려 […]
Read more[여장소설 111] 강제여장과 노예계약서
그들은 나를 보추라 불렀고, 내게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1.노예는 주인과 함께 있을 시 늘 여자 모습을 한다. 2.노예는 언제나 주인이 원하는 복장을 한다. 3.노예는 […]
Read more[여장소설 110] 기울어가는 시디카페
KTX에 몸을 맡긴 채 서울로 향했다. 출발지인 대전역에는 이별하는 커플들의 포옹이 여기저기서 눈에 띄었다. 나는 아침 안개에 젖은 철길 위로 밀려오는 그리움을 달래며… 달리는 기차와 […]
Read more[게이소설 109] 그때는 내가 게이 성향인 걸 몰랐다.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눈을 피해가며, 서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었다. […]
Read more[크로스드레서 소설 108] 새벽 4시만 되면
오늘 새벽, 또 업심이 발동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고 했는데 밖의 날씨가 어떨지 궁금하다. “춥겠지? 아마도 추울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잠이 오지 […]
Read more[여장소설 107] 한 번 맛 본 수컷의 맛
지인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그런데… 신부측 하객으로 오신 분 중에… 전혀 모르는 분인데… 얼굴이 상당히 낯이 익은, 연세가 좀 들어 보이는 분이 계셨다. 도저히 나와는 관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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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소설 130] 소년에게 키스를 […]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