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8] 부천 송내 시디 카페 부천 송내에 시디 카페가 생겼다. 부천이면 바로 옆 동네인데...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생기다니! 카페 이름은 '이벤트'다. 카페의 인터넷 화면은 온통 분홍색으로 꾸며져 있다. 대부분의 시디 카페가 이처럼 여성의 색인…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1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7] 시디바와 트젠바의 차이 내가 알기로 시디바는 다른 나라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 시다바는 기본적으로 술을 팔기에 미성년자는 출입할 수 없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유흥주점을 목표로 영업하지는 않는다. 시디바의 본래 목적은 입장료 만원 쯤을 내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12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6] Sissy Rules. (씨씨 룰) 여장 용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일본 쇼핑몰을 발견했다. 그곳 게시판에 글 하나가 있었는데 한글로 번역해 보았다. 제목은 Sissy Rules. 씨씨(시디)의 룰이다. 1. 당신은 언제나 여자 속옷을 입고 있어야 해요. 시디는 남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1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5] 화장품 냄새가 좋아서 내 생각에 여자들에게 가장 큰 축복은 화장이라는 스킬이다.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고 섹시하게도 할 수 있으니까. 물론 단점도 커버하고. 나도 한때 화장과 헤어를 배워보겠다고 메이크업은 독학으로, 헤어는 미용실 아르바이트까지 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08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44] 그 아이의 입술에 키스를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그 아이를 그렇게 보내고 며칠이 지나자... 나는 그 아이 생각에 잠을 못 이루어서인지 몰골이 엉망이 되었다. 학교에서 우연히 그 아이와 마주쳐도 차마 웃으며 얼굴을 바라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0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3] 여장남자, 여자 옷 잘 코디하는 방법 (풀업) 신발 얘기를 해볼까? 4~5년 전만 해도 하이힐이라고 하면 5~7cm가 대부분이었다. 9cm도 없는 건 아니었지만, 노는 언니들이나 신는다는 인식이 있었다. 그런데 이게 또 점점 올라가더니 9cm를 넘기면 발목에 무리가 가니까 이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0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2] 내 안의 여성을 선물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내 마음도 살랑살랑. 갑자기 여장 욕구가 발동했다. 화장이 너무나 잘 되었기 때문이다. 앞가슴이 훤하게 트인 분홍색 원피스도 너무나 잘 어울렸다. 오늘은 시디 카페의 정기 모임이 있는 날. 시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02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1] 크로스드레서의 레즈 플레이 나는 크로스드레서. 크로스드레서가 여자 옷을 입는 이유는 자기 만족 때문이다. 예쁜 여자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행복하다. 그런데, 여기까지만 해야 하는데... 자기 모습이 너무나 예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3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0] 내 친구의 이상 행동 내 친구의 이상 행동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한다. 언젠가부터 이 놈이 이상해졌다. 예를 들면 카톡으로 내게 여장한 사진을 보내와서. “나 여장했다. 예쁘지?” 라고 하질 않나. 어디서 구했는지 반짝이는 의상과 짧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9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9] 스타킹 마니아에겐 천국같은 직장 아주 오래전, 대형마트에서 아르바이트할 때의 경험이다. 때는 2002년,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던 해였다. 그때 내 나이 20대 초반이었고, 그런 대형매장에서 일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또한 낯선 손님들을 상대로 하였기에 얼굴 붉히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