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나와 여동생 사이에서 태어났다. 누나는 결혼했고, 나와 여동생은 아직 미혼이다. 누나에겐 초등학생 딸이 있다. 누나와 딸, 여동생이 엄마 생일을 맞아 시골에 내려갔다. 나는 회사 […]
Read more[카테고리:] 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소설 71] 위험한 장난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의 포스터다. 나는 크로스드레서. 단지 이런 그림만으로도 여장 욕구가 샘솟는다. 스타킹에 부츠를 신고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여인의 모습.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모습인가? 문득, 포스터 […]
Read more[여장경험담 70] 경찰과 여장남자 “저 트랜스젠더예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이다. 아내는 친정에 가고 주말을 맞아 나는 한껏 부푼 마음으로 여장 외출에 나섰다. 집에서 […]
Read more[여장소설 69] 씨씨(sissy)란?
씨씨(sissy)는 소녀의 성 역할을 하는 소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여성적인 옷을 입음. 여성적인 놀이 등의 활동을 함. 소년들보다 소녀들과 더 잘 어울림. […]
Read more[여장소설 68] 여장남자인 줄 모르고
나는 여장남자. 여자 옷을 주로 동네 가게에서 구매하는데 가끔은 인터넷을 이용하기도 한다. 며칠 전 나는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플레어스커트 하나를 샀다. 치마 아래쪽이 우산처럼 넓게 […]
Read more[여장소설 67] 그의 꼭지가 조금씩 탱탱해져가고 있을 때
나는 스펀지에 거품을 일으켜 아영을 씻어 줄 준비를 했다. “자, 그만 나와. 내가 씻어 줄 테니까.” “아이, 부끄러워요.” 아영은 욕조 안에서 주저주저하다가 이윽고 결심한 듯 […]
Read more[게이소설 66]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느껴지는 기분 좋은 느낌
그 아이와의 약속을 후회했지만 나는 마력에 이끌리듯 종로로 향한 걸음을 재촉했다. 해는 어느덧 기울어 거리는 밤의 환락을 맞이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분주한 모습으로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
Read more[보추소설 65] 우리 서로의 몸을 씻어 주기로 할까?
나는 러버다. 오늘 밤 나는 한 어여쁜 시디와 만나기로 했다. 그, 아니 그녀와는 인터넷 보추카페에서 만났다. 그의 나이는 23, 나와의 나이 차이는 무려 12살이다. 그는 […]
Read more[여장소설 64] 러버에서 시디로
모든 시디가 다 예쁜 건 아니다. 시디는 크로스드레서의 줄임말이며 이성의 옷을 즐겨입는 사람들을 말하지만, 시디의 대부분은 남자다. 여자가 남자 옷을 입는다 하여 그를 시디라 하지는 […]
Read more[여장소설 63] 우리는 시디카페에서 만났다.
딩동! 그, 아니, 그녀가 왔다. 코로나로 인해 이번 설에는 시골에 내려가지 못하는 나를 위해 설 연휴를 함께 보내자며 온 것이다. 혼자 자취하는 내게 회사에서 준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