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

[여장소설 146] Sissy Rules. (씨씨 룰)

여장 용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일본 쇼핑몰을 발견했다. 그곳 게시판에 글 하나가 있었는데 한글로 번역해 보았다. 제목은 Sissy Rules. 씨씨(시디)의 룰이다. 1. 당신은 언제나 여자 속옷을 입고 있어야 해요. 시디는 남자…
화장품

[여장소설 145] 화장품 냄새가 좋아서

내 생각에 여자들에게 가장 큰 축복은 화장이라는 스킬이다.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고 섹시하게도 할 수 있으니까. 물론 단점도 커버하고. 나도 한때 화장과 헤어를 배워보겠다고 메이크업은 독학으로, 헤어는 미용실 아르바이트까지 해…
여성

[여장소설 142] 내 안의 여성을 선물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내 마음도 살랑살랑. 갑자기 여장 욕구가 발동했다. 화장이 너무나 잘 되었기 때문이다. 앞가슴이 훤하게 트인 분홍색 원피스도 너무나 잘 어울렸다. 오늘은 시디 카페의 정기 모임이 있는 날. 시디…
친구

[여장소설 140] 내 친구의 이상 행동

내 친구의 이상 행동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한다. 언젠가부터 이 놈이 이상해졌다. 예를 들면 카톡으로 내게 여장한 사진을 보내와서. “나 여장했다. 예쁘지?” 라고 하질 않나. 어디서 구했는지 반짝이는 의상과 짧은…
게이

[여장소설 137] 기숙사의 게이 선배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학생입니다. 공부에는 큰 흥미가 없어서, 일찍부터 기술을 배우려고 저는 지금 00시에 있는 직업훈련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 많은 형님들과 제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