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쉬멜이다. 여자가 되고 싶지만, 본격적으로 트랜스젠더를 하기엔 조금 겁이 난다. 이유는 트랜스젠더가 되면 지금 하는 생활을 거의 그만둬야 하고 먹고살기도 막막해지기 때문이다. 트젠이 되면 […]
Read more[카테고리:] 여장소설
[여장소설 61] 씨씨(sissy)가 되고 싶은 남자들을 위한 조언
(일반적이지 않은) 어떤 남자들은 씨씨(sissy)가 되고 싶어 합니다. 씨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씨씨가 되고 싶어.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씨씨가 되기 위한 중요한 […]
Read more[여장소설 60] 여장남편, 웨딩드레스에 메이드복에 롤리타드레스에 교복을 입고
아내는 연말 모임에 갔고 중학생 아들은 학원에 갔다. 내게 여장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사실 여장의 기대로 어제부터 마음이 부풀었다. 여장할 생각에 잠도 제대로 못 […]
Read more[게이소설 59] 스물일곱의 찜질방
“다리를 들어봐!” “그래…그렇게…으..으.” “아파? 그럼 이건 어때?” “너 너무 잘생겼다.” “….” 스물일곱의 초여름, 서울 건장한 아저씨들이 많이 온다는 장충동의 한 찜질방에서 나는 누군가와 부대끼고 있었다. […]
Read more[여장소설 58] 보추라서 가능한 일
캡슐형 장난감을 샀다. 그곳에 끼우면 안이 꽉 찬 느낌이 들어 기분이 참 좋다. 그것을 끼운 채 공원 산책에 나섰다. 움직임이 조금 부자연스러웠지만 기분은 날아갈 듯 […]
Read more[여장소설 57] 부모님에게 여장 도구들이 발각 되고
미국 케네디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새벽에 출발했다. 뭐 원래 그렇게 일찍 가는 건지… 하루에 한 번만 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날은 새벽같이 인천공항으로 달렸다. 인천공항고속도로는 처음 […]
Read more[여장소설 56] 풀업 시디, 화장실로 데려가
나는 혹시 마누라한테 들킬까 봐 화장은 거의 하지 않고 립스틱 정도만 바르고 은채는 풀업을 했다. 서로를 향해 예의를 지키고 둘 다 안 좋은 냄새가 나지 […]
Read more[성소수자 소설 55] 친구가 없을 때 숨겨둔 여성용 팬티나 브래지어를 입고
성 소수자들의 경험담을 보면, 타고 난 성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자라 온 환경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내 어린 시절은 참으로 불우했다. […]
Read more[여장소설 54] 시씨(sissy), 같은 반 여자들에게 강제 여장
저는 지금 같은 반 여자애들 5명에게 이끌려 선희의 집에 가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중학교 2학년 남자아이고 우리 학교는 남녀공학이에요. 오늘 선희의 부모님은 해외여행을 가셨다고 해요. […]
Read more[여장소설 53] 가장 좋았던 건 은채가 나를 업 시켜놓고 온 몸을 애무해 준 일.
대학생이 차도 있고… 사는 곳이 서초동 쪽이었고 꽤 값나가는 유명한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녀석은 자기 성향 때문에 독립해서 나가 살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방값을 안 준다고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