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성소수자소설 98] 한 집안에 성 소수자가 두 명이라니…(게이와 트랜스젠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요. 한 집안에 성 소수자가 두 명이라니. 바로 저희 집입니다. 저는 일반인입니다. 이성을 좋아하고 지금도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 그런 일반 남자입니다. 저는 트랜스젠더라던가 게이라던가에 전혀 관심조차 없었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9일
Posted in여장소설 [씨시소설 97] 암캐의 하루 결혼생활 중 뒤늦게 제가 암컷, 정확히는 암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남들 앞에서는 일반적인 부부, 집에서는 착한 암캐가 되어 주인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중이라 암컷 드레스-메이드복을 입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96] 우린 미친 사람들 평소에는 화장을 잘 안 하고 다닙니다. 가끔 특별한(?) 날에만 하지요. 최근 결막염 치료를 시작하면서 저 스스로 화장 금지령을 내렸죠. 그러나 지난 주말에는 중요한 일이 있어서 짙은 화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시디에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5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95] 남자에게 쓰는 사랑편지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적인 아이였다. 잘생긴 얼굴과 꾹 다문 입술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조각상 같았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94] 노팬티 여장 강릉에 출장 갔을 때의 일이다. 일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 여장을 하고 숙소 근처를 돌아다니던 중이었다. 내 앞에 문득 지하도가 나타났다. 지하도 내부는 하얀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벽에는 여러가지 그림들이 걸려 있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93] 서서 소변보는 여자 PC방에 가면 항상 폐인들이 있다. 내가 자주 가는 PC방에도 그런 사람이 하나 있다. 게임방에 자주 가는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게임이 유독 잘 되는 자리가 있다는 거. 그래서 나도 항상…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92] 나는 게이인가? 시디인가? 나와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을 시디라 부른다는 걸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다. 시디 성향의 남자가 그렇게 많다는 게 참으로 놀라웠다. 지금껏 나 자신을 변태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책감을 조금 덜 느끼게 되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5일
Posted in여장소설 [트랜스젠더소설 91] 술집 여자라도 좋아. 단 하루라도 여자이고 싶어. 나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다. 취직하고 돈 벌어서 빨리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다. 매일 여자가 되는 꿈을 꾼다. 이런 젠장!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엄마와 누나가 벌써 집에 와 있었다. 코스트코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3일
Posted in여장소설 [보추소설 90] 누나에 의한 강제 여장 제가 보추가 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옆집에 사는 수지 누나가 저를 롯데리아로 불렀어요. 누나가 햄버거를 사줘서 맛있게 먹었어요. 햄버거를 다 먹고 난 후 누나가 제게 줄 선물이 있다며 자기 집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89] 아내와 관계할 때 여자 역할 나는 시디, 즉 여장남자다. 결혼은 했고 아직 아이는 없다. 내 성향이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내와의 관계 때 그렇게 큰 흥분을 하지 못한다. 아직 신혼 초인데도 신혼의 즐거움을 못 누리며 산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