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155] 정조대, 빨리 사야겠어요.

부서져 버린 정조대 때문에 한동안 정조대 없이 지내다 보니 나도 모르게 남성적 짜증이…
본능 그대로의 욕구가 끄물끄물 올라오려 한다.
역시 씨시는 구속되어야 해!
며칠 전 실수로 정조대를 밟고 말았네요.
그래서 한동안 못 차고 있어요.
저는 집에서는 메이드복, 메이드복 안에는 팬티 대신 기저귀, 기저귀 안에는 정조대를 차고 지내는데…
최근엔 기저귀만 차고 지내네요.
정조대가 없으니까 야한 생각 들면 바로 기저귀에 싸 버려서 배덕감만 들어요.
정조대, 빨리 사야겠어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