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4] 다리 쓰담 만으로 사정 안녕하세요. 시디와 씨씨의 경계에 있고 디그레이디 성향이 강해요. 스위치에도 관심 있는데 돔보단 섭성향인 거 같고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해가는 중이에요. 란제리, 홀복, 코스튬을 굉장히 좋아하고 업 도구 많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3] 시디 100명에게 물었습니다. 시디 100명에게 물었습니다. 여장이 취미인 당신, 지금 무슨 옷을 입고 있나요? -시쓰루 블라우스에 검정 치마 -진아이보리색에 부드러운 브라 팬티에 빨간빛의 하늘하늘한 슬립 차림. 주말이라 나만의 침실에서 이렇게 있어요. -팬티에 브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2] 봉에 매달려 응응 내가 여장 놀이를 즐겨하는 장소는 주로 공원이다. 모두가 잠든 새벽 3~4시 사이 한적한 공원을 찾아 그곳에서 여장 놀이를 즐긴다. 여자아이가 되어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혼자서 재밌게 논다. 놀이터마다 특별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1] 쥬지도 한 번 물어볼래? 제가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여자 옷 입고 있을 때가 가장 흥분돼요. A: 여자 옷 입고 있으니까 좋지? 나: 네. A: 그럼 이제 쥬지도 한 번 물어 볼래? 나: 아. 진짜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50] 씨씨(sissy)가 이런 건가요? 시디와 씨씨는 조금 다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든 아니든 둘 다 기본적으로는 여성성을 표출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어떤 씨씨는 여성성을 위한 노력, 즉 화장이나 가발 등이 없이 단지 스타킹만 신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9] 패싱당한 기분 여폼으로 집 앞까지만 산책하고 왔어요. 사실 집 앞까지도 아니고 다른 동까지만... 사람들 몇 명이 모른 채 그냥 지나가서 은근 좋았어요. 패싱당한 기분? 이래서 외출하나 싶어요. 지금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떨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8] 여장, 돈 많이 드는 취미 여자 옷 또 구매했어요. 한 두 번 입고 또 버리겠지만 항상 새로운 자극이 되네요. 여자 옷은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 걸까요? 같은 종류라도 디자인이 달라서 매번 새로와요. 사고 싶은 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7] 다음의 한 시디카페 다음의 한 시디카페에 10년째 가입 중이다. 글은 거의 쓰지 않고 감상만 하고 있다. 하지만 매일 올라오는 모든 사진과 글을 읽는다. 10년간 보면서 느꼈던 점이... 다 늙는구나. 예전에 나름 예뻤던 시디들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6] 아랫도리가 오글거려 홀복을 샀다. 말이 홀복이지 술집 여자들이 입는다는 그 옷. 집에서만 입어야 한다는 게 너무나 아쉽다. 오프숄더에 반짝반짝 미니 원피스. 이대로 업소에 출근해 술 시중 들고 싶다. 아...생각만으로도 아랫도리가 오글거린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5] 씨씨의 첫 경험 첫 경험. 나는 오늘 씨씨로서의 첫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내 아랫도리가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내 엉덩이를 더듬는 손길! 나는 그분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온몸에서 이유 모를 전기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