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114] 선풍기 앞에서 노팬티

오늘 집에 아무도 없어서 여장 놀이 하고 있어요.
치마 입고 선풍기 앞, 너무 좋네요.
-저도 자주 하는 놀이.
-노팬티일 때가 더 좋죠.
-저는 바람 부는 날엔 무작정 치마 입고 나가요. 치마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너무나 좋아해요. 사람 없는 곳에 있을 땐 팬티도 벗어요.

노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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