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162] 복종하고 길들여지기

주말 아침.
메이드복을 입고…
침대 앞에 무릎을 꿇고 아내의 발가락을 빨고있는 나.
다들 처음엔 이게 맞나 싶죠.
그러다가 저 스스로가 인정하고, 복종하고, 길들여지는걸 보면 그 과정이 매우 보람찹니다.
-아내가 주인님이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제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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