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대에 있을 때 일요일엔 군복 안에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착용하고 그 위에 군 양말 신고 종교 활동 가기도 했어요.
스타킹의 부드러운 감촉, 정말 좋았죠.
-저는 아래층에 젊은 새댁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엔 세탁기가 밖에 나와 있었어요. 언젠가 한 번 세탁기를 몰래 열어보니 스타킹이 있더군요. 아…얼마나 흥분되던지…그대로 가져왔죠. 그 다음은 알아서 상상하시길…
-아래층 새댁이라…얼굴 아는 사람의 스타킹을 신으면 그 느낌이 더 죽이죠. 헤헤.
-저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와이프가 스타킹 신고 출근하라고 해서 맘 놓고 신고 다니고 있어요. 복 받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