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203] 여장한 꿈

오늘 새벽에 꾼 꿈.
예전에 잠깐 사귀었던 여자애와 함께 어떤 언덕길을 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애가 입고 있던 옷이 엊그제 내가 업 했을 때 입었던 것과 똑같았다.
이상해서 그 애의 얼굴을 휙 쳐다보니 그 애의 얼굴은 어디 가고 내 여장한 얼굴이 나타났다.
깜짝 놀라 꿈에서 깨어났다.
이 꿈,
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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