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205] 누나의 팬티

세탁 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누나의 팬티는 내게 최고의 보물이었다.
나는 누나의 팬티가 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순간을 가장 기다렸다.
따스함과 습기가 남아있는 막 벗은 팬티를 입수하는 날에는 팬티를 방으로 가져와 몇 번이고 냄새를 맡고 입으로 빨아대며 자위에 몰두했다.
그것을 누나가 다 알고 있었다니…
아…나는 이제 완전히 끝났구나!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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